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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9월 12일: 비트코인 소폭 상승, 솔라나의 NFT가 기록적으로 상승.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대부분의 코인은 가격이 하락했다. NFT on Solana는 9월에 새로운 거래 기록을 세웠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9시 40분 2만1848.6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08%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무려 78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은 17.28%로 TerraClassicUSD에 속했다.

장중 가장 큰 상승폭은 이날 9.11% 오른 에이프코인이다.

상위 10위권에서는 24시간 전에 비해 최대 8개 코인이 줄었다.

이더리움은 이날 1.18% 하락한 1744.04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다.

USD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소폭 하락한 0.9998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68% 하락한 293.87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2% 하락한 0.9999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1% 하락한 0.3534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1.26% 하락하며 0.5066달러까지 떨어졌다.

솔라나는 이날 0.66% 오른 35.47달러를 기록했다.

폴카도는 지난 24시간 동안 1.06% 하락한 7.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1조587억7천만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8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현재 727억6000만 달러로 9·11 대비 0.15% 소폭 감소했다.

 

◆ 솔라나 NFT 채굴, 풀타임 최고조에 달하다


일반적으로 NFT의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Solana의 NFT는 활동이 활발하다.

더 블록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7일 솔라나에서 채굴된 NFT의 양, 즉 블록체인에 새로 생성된 NFT의 양이 31만2000개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9월 4일(3만9000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6일 전체 거래소 거래량이 1150만 달러로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솔라나 NFT 거래량이 증가했다. 매직 이든, NFT와 특화 서비스를 교환하며 시장점유율이 9월 초 12%에서 9월 7일 현재 36.6%로 높아졌다.

NFT 솔라나의 채굴 활동이 크게 증가한 것은 NFT 시장의 밝은 지점이다. 시장 전체의 NFT 거래량은 올해 초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이후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Solana의 NFT는 NFT 비대체 카드 및 디지털 아트 수집 생태계의 일부만을 대표하며, 그 중 가장 큰 프로젝트는 Bored Apes Yott Club과 Pudgy Penguins이다. 

 

플로리다, 암호화폐 결제 사기 경고
플로리다주 농업소비자서비스부는 기프트 카드와 디지털 화폐를 통한 서비스 결제 요청을 받는 등 보험 광고 통화 사기가 적발된 데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소비자들은 사기범들이 미리 녹음된 전화를 이용해 부정한 서비스를 광고하고 판매하는 로보콜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법 집행국이 전화 회사에 자동 통화를 없애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FDAC는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디지털 통화 결제를 제한할 것을 요청하는 것 외에도 사회 보장 번호나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기관은 없다고 강조했다. FDAC는 "사기꾼들만이 이러한 유형의 지불 중 하나를 요청할 것이고, 일단 돈을 입금하면, 당신은 그것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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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