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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국제금융센터 연계 투자에 최대 100억 달러 투자 약속, 싱가포르 소재 VPAM,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밴티지 포인트 자산운용(VPAM)은 베트남이 지역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발맞춰, 향후 5년간 베트남 국제금융센터(IFC), 특히 호치민시에 연계된 투자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 약속은 수요일 호치민시 베트남 국제금융센터(VIFC-HCMC) 공식 출범식에서 발표되었으며, VPAM은 이 자리에서 설립 및 개발 파트너로 소개되었다.

 

VPAM은 초기 5년간 글로벌 기관 투자자 및 전략적 파트너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인프라, 실물 자산, 전략적 채권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며, 특히 호치민시 IFC 내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투자될 것이다.

 

VPAM CEO 콜린 멀린스(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026년 2월 11일 호치민시 국제금융센터(IFC)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콜린 멀린스 CEO는 베트남의 높은 성장세, 특히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의 성장세가 장기 기관 투자 자본에 더욱 매력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멀린스 CEO는 "베트남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는 VIFC와 협력하여 이러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VPAM은 최근 몇 달 동안 IFC 호치민 지사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베트남의 녹색 전환을 지원하면서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투자 타당성이 높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자본 전략을 개발해 왔다고 덧붙였다.

 

VPAM은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IFC 호치민에 기관 자산 관리 플랫폼을 설립하여 베트남 금융 상품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베트남 자본 시장과 싱가포르, 런던, 중동, 호주 등 주요 글로벌 금융 중심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VPAM은 베트남의 주요 농산물 생산국으로서의 위상을 활용하여 수출 금융 및 투자 흐름을 확대하기 위해 IFC 호치민에 국제 농산물 금융 및 거래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VPAM은 국내외 인재 유치를 위해 IFC 호치민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하여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에 설립된 VPAM은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자본 시장 서비스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VPAM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약 2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이다.

 

지난달 베트남은 국제금융공사(IFC)의 "하나의 센터, 두 개의 목적지"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호치민과 다낭에 국제 금융 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다낭 소프트웨어 파크 2호점에 개소한 이 센터는 디지털 금융, 지속 가능한 금융, 그리고 새로운 금융 상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에 중점을 둘 예정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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