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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8월11일: 비트코인과 모든 코인 일제히 상승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시장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체 시장의 가격을 끌어올렸다.

 

오늘 오전 7시 4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54% 오른 2만3992.9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비트코인 최고가는 2만4210.5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98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상승했다.

 

 

이날 상승률 1위는 리도다오(Lido Dao)로 30.49% 상승했다. 셀시우스도 29.90%로 비슷한 상승률을 보인다.

상위 10위권에서는 모두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이날 11.79% 급등한 1863.99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상승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03% 상승했으며 현재 1달러다.

BNB는 이날 3.48% 오른 331.1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3834달러로 5.46% 상승했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7.59% 오른 0.4553달러까지 올랐다.

바이낸스 달러는 0.01% 오른 1.0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7.43% 급등한 42.49달러를 기록했다.

폴카도트는 9.98% 급등해 9.5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45분 기준 암호화폐 시총은 1조1443억달러로 24시간 전보다 653억8천만달러 증가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839억9천만달러로 8월 10일 대비 24.55% 증가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팍소스, 브라질 파트너십 공개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팍소스가 브라질 핀테크 앱 팍페이와 손잡고 새로운 디지털 화폐 거래 기능을 출시한다고 팍소스가 8월 밝혔다.

PicPay는 먼저 7월 11일에 거래소와 BRL 페그 코인의 출시와 함께 디지털 통화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우선 비트코인, 이더리움, 팍소스의 팍스달러(USDP)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픽페이는 전했다.

PicPay 사용자들은 이제 세 개의 코인을 사고, 팔고, 보유할 수 있다고 팍소스 최고 경영자 마이클 코세타는 8월에 썼다. PicPay는 또한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통화 결제 기능을 연구하고 있다고 팍소스 대변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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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