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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8월 1일: 소폭 하락, 이더리움 파생상품 계약 폭증

8월 1일 비트코인 가격이 약간 하락했고, 시장은 동시에 가치를 잃었다. 상위 거래소의 이더리움 옵션 계약 총 오픈 포지션은 지난 2일 27억4000만 달러에서 29일 70억 달러를 넘어섰고 현재 59억 달러 수준이다.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고, 시장도 하락했다.

코인데스크의 비트코인 가격 지수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6% 하락한 2만3428.9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선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68개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 골드가 6.89%로 가장 많이 하락한 코인으로 나타났다.
이날 비트코인 스탠더드 해시레이트 토큰은 27.43%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다.

상위 10위권에서는 24시간 전보다 8개 코인이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0.17% 소폭 하락한 1687.69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상승했고 1.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USD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하락한 0.9995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78% 하락하며 284.25달러에 머물렀다.
리플은 0.3822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 하락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24시간 전보다 0.24% 오른 1.00달러이다.
카르다노는 이날 0.74% 하락하며 0.5192달러까지 떨어졌다.
솔라나는 2.03% 급락한 42.70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이날 0.97% 하락한 0.0685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5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1조844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82억7000만달러 줄었다.

이날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714억9000만달러로 지난달 31일보다 8.79% 줄었다.

홍콩대학은 메타버스에서 가상교실을 연다.

홍콩과기대(HKUST)가 메타버스에 대한 가상현실 수업 구성을 9월 1일 발표했다. 이번 론칭은 메타버스(MetaHKUST)에 가상 캠퍼스를 건설하여 학습을 강화하려는 대학의 계획의 시작을 나타낸다.

HKUST는 이 혼합 현실 교실의 개시가 홍콩 광저우에 새로운 캠퍼스를 열었다고 말한다. 광저우의 컴퓨터 통신 및 예술 수석 교수인 Pan Hu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손님들이 해외에서 와서 런칭 파티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메타버스에서 그것을 가질 것이다."

MetaHKUST 건설을 통해 홍콩과 광저우 두 캠퍼스가 가상으로 연결된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HKUST는 이 연결이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때 지리적 장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가상 현실을 통해, 여러분은 여러분이 여기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주변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은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더리움 파생상품 계약 상승


이더리움 파생상품 계약은 많은 주요 거래자들이 코인의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의 전환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추측을 하면서 가열되고 있다.

상위 거래소의 이더리움 옵션 계약 총 오픈 포지션은 7월 2일 27억4000만달러에서 7월 29일 7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현재 59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 선물 오픈 포지션은 7월 2일 47억1000만달러에서 7월 30일 75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의 조슈아 림 파생상품 담당 이사는 이러한 전환이 9월에 이루어지기 전에 많은 대형 펀드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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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