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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 U23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한국은 얼마나 강한가?

새롭게 베트남 U23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된 공오균 감독은 본선 예선 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이며 가장 강한 한국과 예선 전을 가져야 한다. 베트남은 한국을 포함해 말레시아, 태국과 예선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유럽 축구의 2021/22 시즌 종료와 함께 K리그의 휴식은 한국이 다가오는 아시아 U23 토너먼트를 위한 최고의 전력을 갖추는데 도움을 준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국은 아마도 아시아 U23 챔피언십의 1순위 후보일 것이다. 2020년 태국 대회와 달리 한국 대표팀은 6월 거의 모든 최고의 젊은 선수단을 우즈베키스탄으로 데려올 것이다.

 

이강인의 기회


이강인은 올해 아시아 U-23 토너먼트의 기대주임에 틀림없다. 대한축구연맹(KFA)이 U-23 대표팀에 이강인을 소집한 것은 그가 대표팀에 설 자리가 없다는 데서 비롯됐다. 한국 대표팀의 파울로 벤투 감독은 최근 이강인을 더 이상 뽑지를 않는다.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드필더 정우영은 아직 U23 아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나이이다. 하지만 1999년생인 그는 6월 초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 대표팀에 소집됐다.

 

이강인은 대표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U23 아시아 대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 그는 라리가 2021/22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 그는 자주 출전했다. 팀이 시즌 막바지 강등경기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 그는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강인은 여전히 라리가 2021/22에서 마요르카 30경기에 출전했으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이 유럽 5대 리그의 실력파 선수들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쓰지 않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U-23 수준에서 이강인은 여전히 ​​다른 많은 경쟁자들에 비해 수준이 우수하다.

 

일본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쿠보 다케후사 역시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 발렌시아와의 논란 끝에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한국의 미드필더는 11살 때부터 "Los Che(발렌시아)"와 함께 했으며 라리가에서 기억에 남는 많은 이정표만들었다. 17세의 나이에 이강인은 라리가에서 뛴 최연소 외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1년 후, 그는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른 최연소 한국 선수가 되었다.

 

이의 최고 수준의 경험은 다가오는 아시아 토너먼트에서 U23 한국의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U-23 아시아 대회에서 강한 인상을 준다면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에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지난 4월 벤투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고 말했다.

 

물론 한국 U23은 이강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올해 초 일련의 친선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전략가는 한국 U23 대표팀의 많은 선수들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기회를 주었다.

 

 

한국 선수들은 매우 강하다

 

한국 U23의 다른 많은 스트라이커들도 K리그1과 유럽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이나 황희찬의 시대를 거쳐 한국은 풍부한 스피드와 다양한 마무리 능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를 많이 배출하고 있다.

 

조영욱은 다가오는 토너먼트에서 한국 U23의 그런 위험한 스트라이커이다.

 

23세의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이나 황희찬 등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조는 지난 1월 한국 대표팀의 터키와 아이슬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했다. 지난해 22세의 조영욱은 K리그 1의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최연소 선수가 되면서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한국 리그에서는 13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1999년생인 공격수는 한국 U20 월드컵 2019에서 2골을 포함해 한국 U20 대표팀에서 46경기에 출전해 21골을 터트린 바 있다. 조의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은 확실히 U23 아시아의 다른 팀들을 어렵게 만들 것이다.

 

조영욱 외에도 엄원상도 많은 유럽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엄원상은 올 시즌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울산현대의 주축이다. 1999년생 스트라이커는 K리그1과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뒤 다음 시즌 유럽으로 건너가 축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조나 이가 플레이 속도와 테크닉이 풍부한 타입이라면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한국 U23에게 보다 직접적인 공격 옵션을 제공한다. 오세훈(1m93)은 일본 리그에서 시미즈 S-펄스 셔츠를 입고 있다. 23세의 체격과 벽을 만드는 능력은 한국 U23의 다양한 공격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울산현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미드필드에서 한국 U23은 또한 많은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홍현석이 올 시즌 오스트리아 리그 라스크의 주축이다. 이 외에도 정상빈(그라스호퍼, 스위스 리그)이나 엄지성(광주) 같은 다른 이름들도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U23 대표팀 감독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가 임명한 황선홍 감독이다. 53세의 이 전략가의 임무는 한국 선수들이 우승하면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대회인 2023년 아시안 게임의 틀을 만드는 것이다.

 

황선홍은 2013년과 2016년에 한국 최고의 감독상을 두 번 받았다.

 

분명 C조 상대인 태국이나 베트남은 한국을 위해 고군분투해야 할 것이다.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후보인 일본 U23이나 카타르 U23도 한국의 강점을 경계해야 한다.

 

베트남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 2일(목) 22시(베트남 시간) 베트남 - 태국
6월 5일(일) 20시(베트남 시간) 베트남 - 한국
6월 8일(수) 20시(베트남 시간) 베트남 - 말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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