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저녁 8시부터 호찌민시와 하노이 수도에서 진행되며, 채널 VTV1 베트남 텔레비전 방송국과 다른 성 및 도시의 텔레비전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다목적 무대인 하노이 시의 다리 지점인 통낫 공원, 쩐난통 거리(하이바룽 지역)이다. 이와 함께 호찌민시의 지구 단위와 빈증, 동나이, 롱안, 다낭, 박장, 박닌 등 현지에서도 추모식이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사망한 동포들의 죽음을 추모하고 희생한 간부, 군인, 부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으로 당과 국가, 조국전선의 나눔과 격려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은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사망한 가족과 친척들의 손실과 고통에 직면하여 지역사회에 동정심을 확산시키고 있다.

추모를 위해 오늘 하루 모든 매체들은 화려한 색상 대신 검정색으로 보도 화면을 보내고 있다. 추모식이 진행되는 동안 가능한 모든 활동을 자제하고 소등하며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