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 할인된 최대 규모의 "집중 프로모션" 프로그램이 11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호찌민시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산업통상부가 제안했으며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VnExpress에 산업통상부 리더는 이것이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참가자는 모두 도시에서 활동하는 기업인과 상인이다. 기업은 최대 100%까지 판촉 한도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최대 50%만 감면할 수 있었다"고 호찌민시 산업통상부 대표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기업에 방금 발표했지만 금융 및 은행, 소비자, 기술, 서비스 그룹을 포함하여 300개의 업체가 등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명은 'Shopping Season 2021'에 'Enjoy buy, Racing to Shop'을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판매 제품은 산업통상부가 구축한 웹사이트에 포함될 것이다. 오프라인 판매는 400~450개 이상의 노점이 있는 호찌민시 푸토 스포츠 스타디움(11군)에서 진행된다. 산업 구조는 식품 산업 30%, 20%는 패션 부분, 소비재 30%, 기타 산업 20%이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많은 소비자와 관광객 참여하길 바랍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전염병에 대한 우려에 직면하여 소비자들에게 쇼핑 습관을 다시 만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했다.

많은 슈퍼마켓과 기업들은 이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은 할인폭이 다른 각 상품군에 따라 진행된다. 특히 거의 100% 할인된 제품의 경우는 새로 출시된 제품이나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군에 속하게 된다.

산업통상부는 "집중적인 홍보" 프로그램을 1년에 두 번 시행하도록 호찌민시에 제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예상 기간은 즉 6월15일부터 7월15일까지 1차, 11월15일에서 12월15일까지-15/12까지 2차이다.

이 기관의 설명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이 전염병은 사람들의 쇼핑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집중적인 홍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은 기업이 신속하게 생산을 회복하고 발전시키고 직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미국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로 시작되는 연말 쇼핑시즌이 있고 싱가포르는 매년 6월에 "대 싱가포르 세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매년 3월 "슈퍼 세일",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메가 세일 카니발", 11월과 12월에 "연말 세일" 등 3개의 쇼핑 시즌이 있다. 호찌민시도 위의 나라들과 같은 호찌민시만의 주요 쇼핑 프로그램을 갖기를 원한다고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최대 50%까지만 할인된다. 현재 시행령 No. 81/2018의 6조 4항 및 5항에 따라 지방 국가 기관에서 조직하는 집중 홍보 프로그램은 최대 100%의 판촉 한도가 적용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