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월)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1.6℃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4℃
  • 구름많음대구 11.5℃
  • 구름많음울산 12.9℃
  • 맑음광주 13.1℃
  • 구름조금부산 14.6℃
  • 맑음고창 11.7℃
  • 구름많음제주 15.9℃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12.2℃
  • 구름조금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산업

[축산산업] 돼지 중심지 동나이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재발의 위험에 처해 있다.

동나이성은 쑤안록, 롱탄, 딴푸, 딘꾸안, 연짝, 깜미 등 6개 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동나이 신문에 따르면, 농업농촌개발부는 올해 초부터 이 지방 6개 지역 14개 코뮌에 30가구의 사육가구가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도살된 돼지의 총 수는 877마리였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는 사육시설은 주로 소규모 가정과 농가들로 질병안전 예방과 보장을 위한 해결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곳이다. 지금까지, 전염병에 걸린 14개 코뮌 중 11 코뮌이 21일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

 

비록 전염병은 기본적으로 통제되었지만, 특히 현재의 장마철 성수기에는 재발 위험이 여전히 매우 높다. 이유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새끼 돼지가 감염되었을 을 때는 전체 돼지를 도살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현재의 전염병 예방 솔루션은 여전히 주로 생명 안전 사육 솔루션이다.

현재 동나이 농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산 돼지의 가격은 kg당 4만1천동으로 전달에 비해 kg당 5천동 가량 떨어졌다. 농부들의 계산에 따르면 높은 동물 사료 가격과 모든 투입 비용으로 인해 현재 가격은 농업 조건에 따라 kg당 2만동~3만동의 생산비용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돼지 한 마리를 팔 경우 수백만동의 손해를 보고 있다. 잃고 있다. 돼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이유는 풍부한 공급과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소비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소비 수량의 하락과 연초 이후 외국산 육류 수입이 급증으로 농가는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