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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기자동차] 폭스콘의 첫 전기 자동차 모델 공개

아이폰 조립을 전문으로 하는 폭스콘의 첫 전기자동차 모델이 운송 과정에 포착

최근 오토홈은 폭스콘이 개발한 전기 자동차 모델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 사이트는 이 차량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일부 소식통은 이 차량이 대만이나 태국에서 선적될 것으로 추측했다.

 

특히 폭스콘의 자동차 모델의 외관은 미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인 루시드 에어의 제품과 비슷해 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차량 전면에 펼쳐져 있는 포지셔닝 라이트 스트립과 낮은 폴리곤 라이트 클러스터이다. 이 차는 그릴이 없는 반면, 전면에 위치한 작은 로고 디테일은 이미지에 선명하지 않다.

 

아이폰 조립을 전문으로 하는 폭스콘의 전기차 모델은 전체적인 디자인이 대형 세단 하이브리드 쿠페이고 C필라는 후면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 한편, 전통적인 백미러는 아우디 전기차에 등장한 CCTV 카메라로 대체되었다.

 

폭스콘의 전기 자동차 모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대만 회사는 2023년 미국과 태국에서 전기 자동차를 대량 생산할 의도와 함께 전기 자동차를 연구할 계획이라고만 말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최근 폭스콘과 중국의 전기 자동차 신생업체인 바이튼(Byton) 사이의 협력 협정이 끝나가고 있다고 한다. 폭스콘은 태국에서 또 다른 잠재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한다.

 

폭스콘만이 전기 자동차 분야에 진입하려는 유일한 기술 회사는 아니다. 심지어 폭스콘의 가장 큰 파트너인 애플도 조용히 전기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화웨이와 샤오미가 그린카 투자에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화웨이 마크를 단 첫 번째 자동차 모델은 가솔린 엔진을 지원하는 전기 모터의 디자인으로 올해 4월에 출시했다.

 

한편 샤오미는 9월 초 Mi 로고가 새겨진 전기차 모델 출시를 담당한 15억5천만달러의 초기 자본금으로 자회사인 샤오미 EV를 설립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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