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경제 회복 과정을 3단계로 나눈다.
직원은 특정 조건의 코비드-19 그린 카드와 옐로 카드를 기반으로 일을 할 수 있다.
9월 10일 오후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재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9월 15일 이후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와 경제 회복에 대한 초안을 확정했다.
회의 개막식에서 판반마이 시 인민위원장은 호찌민시의 목표는 9월 15일까지 기본적으로 전염병을 통제하고 경제를 완화 및 회복하며 도시를 9월 16일부터 2022년 1월 15일 이후까지 3단계에 걸쳐 재개·회복하는 로드맵으로 "뉴 노멀"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호찌민시의 경기회복 완화는 전염병 예방 결과에 따른 안전과 유연성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안전성 평가 기준은 그린카드, 옐로카드는 백신 결과에 기초한다"라고 시 인민위원장은 말했다.
경제 회복의 3단계
호찌민시는 경기 개방 및 회복 로드맵과 관련해 3단계로 나눠 시행할 예정이다.
1단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상)는 "코비드-19 그린카드"를 소지한 개인과 직원은 (노래방, 디스코, 바, 마사지, 서비스, 즉석에서 먹고 마시는 행위 제외) 놀이공원, 체육시설, 영화관, 상업센터에서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코비드-19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은 "코비드-19 옐로 카드"를 소지한 개인과 직원은 다양한 특정 분야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코비드 그린 카드를 보유한 100% 직원을 보유한 조직은 모든 분야(노래방, 디스코, 바, 마사지, 현장 급식 서비스, 놀이공원, 스포츠 시설 등 제외)는 스포츠, 영화관, 상업 센터에 참여할 수 있다.
외부 연락 부서 내에 코비드 그린 카드를 보유한 100% 직원, 나머지 부서에 코비드 그린 카드 또는 코비드 옐로우 카드를 보유한 조직은 일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판반마이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회의를 주재했다.
2단계(2022년 10월 31일부터 1월 15일까지 예상)에서 '코비드-19 그린카드' 보유자에 대해 상업센터, 스포츠트레이닝센터, 야외 레크리에이션 활동, 소규모 급식 서비스, 정해진 거리(20명 미만) 보장 등 확대하기로 했다.
3단계 (2022년 1월 15일 이후 예상)는 도시는 경제의 모든 활동을 개방할 계획이다. 노래방, 디스코, 바, 마사지 활동의 경우 참가자들은 "코비드 그린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계획된 로드맵 외에도, 시는 기업 지원을 위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용 지원, 생산 및 사업 조직 지원, 비용 절감 및 근로자 생활 관리, 시장 확대 지원, 정보 및 인력 양성, 주 예산 지원.
비지니스의 힘은 도시의 힘이다.
회의를 마치면서 판반마이 시 인민위원장은 기업들, 특히 FDI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과 함께 했다.
기업의 강점이 호찌민시의 강점이다.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피해를 입으면, 당연히 호찌민시도 피해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말했다.
시 인민 위원회의 위원장은 효과적이고 시기 적절한 전염병 예방과 빠른 경제 회복의 목표는 어려운 문제이며, 지도자들과 시 당국은 많은 적절한 해결책을 연구하고 고안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시는 비즈니스 커뮤니티로부터 해결책의 동반자로 제안, 추천을 받기를 원한다.
"경제의 완화와 재개는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결과에 달려 있다. 경제 회복은 상황이 개선되어야만 곧 이루어 질 수 있고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라고 판반마이 시 인민위원장은 말했다.
*판반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기업의 힘은 도시의 강점이라고 단언했다.
판반마이 시 인민위원장은 어떤 산업이 먼저 문을 열고 어느 지역이 다시 문을 열 것인가에 대해 "시는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과의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경제 회복에 대해 질문에 노동, 시장, 투입, 생산, 행정 절차 등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에서 도시로 정책이 필요하다. 이 회의 후에 호찌민시는 정부와 국회에 제출할 정책 권고안을 종합할 것이다. 특히, 호찌민시 관할의 정책들은 비록 작더라도, 적절한 공포를 위해 곧 고려될 것이다.
시는 앞으로 9월 15일까지 재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해 실정에 따른 계획 및 해결방안을 조정할 예정이다.
판반마이 시 인민위원장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정책 실시에 일정한 '지연'이 있을 수 있어 재계가 절차에 맞춰 공유하고 준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개방의 5가지 관점 및 원칙
호찌민시의 경기 회복 완화에 대한 견해는 전염병 예방 결과에 따른 안전, 유연성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안전도 평가 기준은 예방접종 결과에 따라 그린카드, 옐로카드를 기준으로 한다. 이와 함께 시는 5K 원칙과 산업 및 활동별 안전에 대한 정부의 규제도 시행하고 있다" 라고 시 인민위원장이 말했다.
기획투자부의 책임자인 레티후인마이에 따르면, 이 전염병의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여, 호찌민시는 경제를 개방하기 위한 5가지 관점과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개방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
둘째, 도시는 코비드-19 전염병을 방지하고, "화해의 이익 - 공유할 자유"라는 정신으로 경제 활동과의 조화를 보장하며, 안전하기는 하지만, 문을 열고, 열었을 때는 안전해야 한다.
셋째, 전염병은 항상 존재하며, 항상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적응형 해결책이 있다.
넷째, 각 지역별 전염병 통제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경제 재개는 유연성을 보장하고 때때로 실제 발전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다섯째, 사회보장을 보장하고, 사람들이 음식과 옷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시는 점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여 코비드 그린 카드와 코비드 옐로우 카드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7군, 꾸찌및 깐지오의 로드맵에 따라 여러 지역의 개방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가정 내 F0관리와 관련, 20만 봉지의 약을 조제하고, F0의 100%는 건강, 시기적절한 비상상황, 면밀하게 감시한다. 시는 또한 현재의 보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회복된 F0을 전염병 퇴치에 참여하기 위해 동원했으며, 산소 병상 강화, 지역 보건 시스템 강화, 이동 의료, 시설 업그레이드, 훈련 강화 등을 실시한다.
시는 전염병 예방과 방제를 위해 F0에 대한 시험과 정밀 분석를 유지하고, 새로운 감염 사슬을 방지하기 위해 출처를 알 수 없는 F0을 추적하고, 고위험 피험자를 7일마다 감시한다.
시는 앞으로 1차 접종량의 100%를 만 18세 이상에게, 2차 접종은 1차 접종자 전원에게 투여해 일선인과 고위험군 우선권을 부여하면서 예방접종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고위험군(기저 질환, 비만)에 대한 예방접종 옵션에 대한 연구도 한다.
▶[코비드-19 호찌민시] 2단계에 걸친 계획과 시나리오를 급히 개발 중이며, 9월 15일 이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