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의료 회복 계획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관련 부서, 기관 및 단위, 전문가, 과학자, 고위 공무원, 은퇴한 공무원 등과 협의했다.
9월 10일 오후, 호찌민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운영 위원회는 이 지역의 전염병 상황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호찌민시 팜득하이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 부주임은 9월 1일자 결정 3204에 따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전염병 예방 및 경제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팜득하이 부주임
이 계획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관한 실무그룹, 사회보장 실무그룹, 경제회복 실무그룹 및 투자 프로젝트 촉진 실무그룹을 포함한 4개의 실무그룹을 설치했다.
팜득하이 씨는 현재 이들 4개 실무 그룹이 두 단계로 된 계획과 시나리오를 급히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1단계는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2단계는 2022년이며 그 다음 해 까지이다.
계획 과정에서 이들 작업 그룹은 모두 관련 부서, 기관, 단위, 전문가, 과학자, 고위 관리, 은퇴한 관리들과 상의했다. 그는 동시에 시 인민위원회가 계획을 완성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하이 씨는 현재 이 계획은 공식이 아니라 초안이라고 말했다.
하이 씨는 언론에 아직 초안으로 있는 동안에는 정보를 제공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것은 매우 해로울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각 부처가 그것을 제출하지만, 내일 시 인민위원회가 변경하면, 그것은 나쁜 여론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는지, 어떻게 백신 접종을 하는지, 어떻게 테스트 할 것인지, 어떻게 질병을 치료할 것인지를 보고 결정하기 위해 9월 15일까지 전체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호찌민시 보건부는 9월 15일 이후 기간에 코비드-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긴급 조치 이행에 대한 보고서를 운영위원회에 7가지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제출했다.
보건부가 제안한 해결책 중 하나는 9월 15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비드 그린 카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