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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문화연예] 예술가 권요셉씨의 뮤직비디오 "베트남'이 인기

예술가 권요셉씨는 베트남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랑을 담은 '베트남'이라는 제목의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베트남'은 풋풋한 멜로디와 흥겨운 가사가 어우러진 곡으로 권씨와 박낙종씨가 직접 작곡했다.


*뮤직비디오 베트남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권요셉씨가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당신은 위대한 베트남인, 우리의 위대한 함성, 나라 베트남은 위대한 나라, 흥왕의 후손'이라는 가사가 간단하고 반복되어 베트남 주재 외국인의 사랑을 보여준다. 그는 "베트남에서 겪은 진심을 담아 이 곡을 썼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나에게 많은 창의적인 영감을 주었다. 이 새로운 뮤직비디오는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계속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트남은 매일 나를 놀라게 하지만, 저는 정교한 예술, 전통 패션, 축구에 대한 열정, 따뜻한 마음 등 제 관심사 중 몇 가지를 선택했다."

 

 

동영상은 남부 닌빈성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촬영되었다. 영상에서 권씨는 베트남 친구가 선물한 흰색 전통 롱드레스를 입고 있다. "긴 드레스는 정말 아름답다,"라고 그는 말했다.

권 씨는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서울방송(SBS)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했다. 그가 어렸을 때 그는 베트남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처음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친절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2019년에 베트남으로 이사를 했다. 그는 하노이 한-베 문화 박람회 2020과 베트남의 소리의 뮤직 토크를 포함하여 베트남의 문화 및 음악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또한 Go Vietnam Go Go, Chả Cá or Peace, You Are in My Heart and Remember를 출시했다.

'베트남'은 그가 베트남어로 노래한 것은 처음이다. 이 영상은 8월 12일 방영된 유투브는 6일 만에 5만 903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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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