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인당 국민소득 순위에서 호찌민시는 653만 7,000동/인/월로 2위를 차지했다. 하노이는 598만 1,000동/인/월로 3위를 차지했다.
*1명당 월 평균 수입이 많은 10대 지방
2020년 통계청 인구생활표준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빈증은 1인당 국민소득이 701만 9,000동/인/월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호찌민시는 653만 7,000동/인/월로 2위를 차지했다. 하노이는 598만 1,000동/인/월로 3위를 차지했다. 소득이 500만동/인/월 이상인 지방은 둥나이, 박닌, 다낭, 하이퐁, 깐토 등이다. 바리아 붕따우와 꽝닌은 450만 동/인/월 수입으로 상위 10위권 내 마지막 두 자리를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2020년 현재 금액으로 전국 1인당 월평균 소득은 약 423만 동으로 2019년에 비해 약 2% 감소했다.
2016~2020년 기간 동안 매년 전국의 1인당 월평균 소득은 평균 8.1% 증가했다. 2020년 도시지역 1인당 월평균 소득은 553만 8,000동으로 농촌의 348만 동의 1.6배 정도 많다.
가장 부유한 가구군(인구 중 가장 부유한 20%로 구성된 그룹 - 5그룹)은 2020년 1인당 월평균 소득이 910만 8,000동으로 가장 가난한 집단(20% 최빈층 - 1그룹)의 소득 113만 9,000동 보다 8배 정도 높다.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남권(월 602만 3,000동)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인 북중부와 산악지역(월 274만 5,000동)보다 2.2배 높다.
*1명당 월 평균 수입(나라/도시/농촌)
2020년 전체 소득에서 임금·급여 수입 비중이 55.3%, 농림어업의 자영업 소득이 11.2%, 비농업 자영업 활동·임업·어업 소득이 22.9%, 기타 수입이 10.6%를 차지했다. 수년간 소득구조가 보다 점진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는데, 임금과 급여에서 소득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림어업에서 자영업으로 인한 소득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의 구조적 변화와 일치한다.
지출 기준으로 2020년 전국 평균 가계 지출은 2018년 대비 13% 증가한 289만동/월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으로 지출은 이전 기간에 비해 서서히 증가했다. 생활비 지출은 개인/월 270만동을 차지하며, 이는 전체 가계 지출의 93%에 해당한다.
또 일상생활에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비율이 99.5%로 도시와 농촌, 지역, 지역 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지방에서, 전기 사용률은 수년 동안 100%에 도달했다.
2020년에는 전국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이 25.2㎡로 2010년에 비해 7.3㎡ 늘어나 40.8% 증가했다.
2020년 인구생활표준조사(약칭 KSMS 2020)는 통계총괄부 2019년 8월 19일자 결정번호 1261/QD-TCTK에 따라 실시되었다. KSMS 2020은 다차원적 접근법을 지향하는 인구의 빈부격차, 빈곤상태 및 평가의 모든 수준과 부문에 대한 통계정보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계생활표준에 대한 국가통계지표를 종합하고 취합하기 위한 표본조사이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