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감염 예방 및 통제 전공 IT팀은 8월 3일 회의에서 시 정부가 앱의 효능을 평가한 후 공공용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시범 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이 팀은 시범 테스트 결과를 시 당국에 보고할 것이다.

시범 테스트는 호치민 질병관리본부, 호치민 IT부서, 꽝쫑 소프트 시티 개발회사, 쯔엉 민 소프트 솔루션 회사 호치민 컴퓨터 협회가 담당한다.

이 앱은 검역 대상자의 체온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이 수치가 허용 한도를 초과하거나 격리 대상자가 지정된 격리공간 밖으로 나갈 때 경고를 발령해 격리 대상자를 감시한다. 이들의 이동경로와 체온도 앱에 저장된다.

자체 검역준수 관리 시스템에는 체온 측정 시계와 휴대전화와 연계한 앱이 포함된다.

이 앱은 체온을 측정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휴대전화에 접속하며 데이터 추적이 가능한 다양한 기기에 설치할 수 있다.

-사이공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