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 함상 리셉션 참석 2022년 9월15일 오후 6시30분 대한민국해군 함정 한산도함 함상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 함상 리셉션에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강명일 총영사 외 호치민의 군 관계자, 공안청장 등과 호치민 관내 재 단체장과 교민들이 초대된 이 날 리셉션에서 손인선 회장은 해군 사관 생도들에게 아껴 읽던 소중한 책 두 권을 선물하였고 이 선물을 받은 해군사관 생도는 책머리에 적힌 손인선 회장의 메시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국의 간성들이여! 여러분은 편안하고 안락한 삶 대신에 조국과 국민에 헌신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두려움 없이 전진한다면 명예와 보람이 함께 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조국이 여러분께 보답할 것입니다.’ -2022년 9월15일 호치민한인회 회장 손인선- 한편 2022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단장 해군준장 강동구)은 100여일 간의 일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을 순방하며 4,500톤급 한산도함과 4,200톤급 대청함이 참가했다. ◆ 하노이한인회장 호치민한인회 방문 9월15일
이번 행사에는 1400년 전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상징하는 백제문화유산과 제주 화산섬, 용암동굴 등이 전시진다.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에서 출토된 다양한 귀중한 국보와 골동품들, 그리고 제주도의 모습들이 하노이에 전시되고 있다. '백제&제주: 한국유산에서 세계유산으로'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1400년 전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상징하는 백제문화유산과 지질학적 특성과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전시다. 이 두 지역은 각각 2015년과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백제 능산리탑에서 발견된 금도금 구리 향로의 모형이 전시되고 있다. 응우옌반도안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장은 "베트남과 한국은 문화나 역사가 상당히 비슷하다"며 "특히 두 나라의 봉건 왕조는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두 나라의 사람들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세계 문화 공동체에서 두 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나란히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한 방문객이 전시회의 사진을 찍는다. 백제세계유산센터의 이귀영 소장은 제주도가 지질학적 발전과 지각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백제문화유적단지는 1400년
북부 베트남 요리 3종, 남부 4종, 중부 2종이 국제 음식 가이드 사이트 TasteAtlas가 집계한 가장 인기 있는 국수 요리 100선 목록에 올랐다. 하노이에서 유래한 베트남의 국가 요리인 포(쌀국수)는 전통적으로 닭고기 또는 쇠고기 육수로 만든 것으로 묘사되며, 국물이 완벽해질 때까지 뼈를 최소 3시간 동안 끓인다. 정통 레시피와 음식평론가 리뷰, 인기 재료와 요리에 대한 연구 기사 등을 종합한 전통음식의 체험여행 가이드인 'Taste Atlas'는 "허브와 향신료의 추가는 맛을 돋보이게 하고, 쫄깃쫄깃한 쌀국수,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 슬라이스, 아삭아삭한 새싹이 요리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하노이의 특산물인 분짜(베트남식 돼지고기 쌀국수 구이)는 미트볼과 굵은 돼지고기 슬라이스를 곁들인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생선 소스 그릇에 흰 버미첼리 한 접시가 곁들여진다. 이 요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16년 베트남 방문 중 고(故) 유명 셰프 앤서니 보딘과 함께 맛있게 먹은 후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후 부르댕의 쇼 "Parts Unknown"에 소개되었다. 분리에우 꾸아(Bun rieu cua: 토마토와 게국수)도 베트남 북부에서 기원한다.
대한민국 해군의 첫 훈련함안 한산도 전함과 물류선 대청함이 9개국 10개 항구를 통해 110일간의 훈련투어에 돌입했고, 훈련여정에서 베트남이 첫 방문국이었다. 9월 14일 오전, 한국 군함 한산도가 사이공 항(호찌민시 4구역)에 정박하여,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찌민시를 방문하기 시작했다. 이 전함은 대한민국 해군 해상순찰훈련단 사령관인 강동구 해군소장이 이끌고 있다. 강동구 해군소장은 이날 한산도함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해군의 해상초계훈련과정은 해군장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다목적 군사훈련 과정이라고 밝혔다. 사이공 항구에서 한산도 전함 대표단 환영식 이 자리에서 베트남-한국의 국기에 대한 경례식 강동구 해군소장이 연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한국의 위신과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과의 우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해군의 해상초계훈련 과정은 69회 실시됐다. 올해 훈련과정에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훈련함인 한산도호와 한국 해군에 합류한 물류선 대청호 등 해군사관학교 77기생도 164명 등 총 460명의 장·선원이 탑승해 베트남 말레시아, 안도, 호주 등 9개국 10개 항구를 통해 110일간의
속짱성 보뚬 봉사 솜롱 절에 위치한 무게 6000톤, 길이 72m의 석가여래좌상은 4년간의 공사 끝에 점차 완성되고 있다. -VN익스프레스 캡처
세계문화자연유산보호협약 5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베트남의 유명 유산 8곳은 다음과 같다.
◆ KGS 한국글로벌학교 정영호 교장 접견 지난 9월08일 오후3시30분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정영호 KGS한국글로벌학교 교장을 접견하였다.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간담회에는 유지은 행정실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김대성 국장이 배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손인선 회장은 KGS한국글로벌학교가 생겨 교민 학생들의 학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면서 지난 8.15 광복절 경축식에 장소를 제공래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영호 교장도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다년간 몸담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국제학교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차별화 된 수업으로 KGS한국글로벌학교를 명문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치민시 에는 두 개의 한국국제학교(KIS, KGS)가 있다. ◆ 호치민 국제여행 박람회 참관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홍승표 상근부회장, 박민태 대외협력본부장, 김대성 국장 등과 함께 9월 08일 7군에 위치한 SECC에서 개최된 호치민 국제여행 박람회를 참관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호치민 관광이 부활해야 호치민 경제가 살아나고 교민 경제도 살아난다는 면서 각별하게 박람회를 유심히 둘러보면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특
코로나19 이후 세계 2위 영화관 체인인 씨네월드가 부채와 재원 구조조정을 위해 파산신청을 해야 했다. CNN에 따르면 세계 2위 영화관 체인인 씨네월드그룹은 50억달러의 부채를 탕감받기 위해 미국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2018년 리갈 시네마스를 인수한 뒤 현재 미국 전역에 500개 이상의 영화관을 소유하고 있다. 씨네월드는 이번 조치로 대차대조표가 강화되고 영화 산업에서 회사의 재무력, 유연성, 전략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제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대부업체로부터 거의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받을 수 있다. 씨네월드는 지난달 부채를 줄이기 위해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을 열어뒀다. 최근, 씨네월드의 CEO인 무키 그라이더(Mooky Greider)는 전염병의 도래로 영화관이 문을 닫아야 하고 영화 상영 시간이 중단되었을 때 사업 운영이 뒤집혔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번 파산신청은 재무적 지위를 강화하고 레버리지(지렛대) 축소를 활용해 유연한 자본구조를 구축해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돕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많은 영화관들처럼, 씨네월드는 전염병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글로벌 위기는 2020년 27억 달러, 2021년 5억 6600만
호찌민시는 1992년부터 시작된 베트남과 대한민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9월 6일 음악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그 콘서트는 보이 밴드 B-Boy The Goonies Crew와 걸그룹 퀸의 공연을 소개했다. 그들은 전통과 현대 노래를 모두 특징으로 하는 17개의 악기 작품과 춤을 공연했다. 2008년에 설립된 퀸은 전 세계 30개국에 걸쳐 50여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80여개의 공연을 펼쳤고 많은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 전통 악기를 소개했다. 호찌민시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밴드는 한국 악기를 연주하면서 유명한 노래 "헬로 베트남"을 공연하기도 했다. 한편, 호찌민의 반랑대학교 학생들이 한국 가수들과 함께 춤을 추며 참석한 현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의 후원으로 반랑대학교과 호치민씨 한국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한국 사이의 양자 외교 3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활동의 일부이다.
지난 9월 2일(금) 호찌민시 7군 체육관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베트남 소년 소녀 가장 돕기 CBMC 한인교회 자선 족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2차 대회로 1차 대회는 2021년 4월 21일에 같은 장소에 열렸다.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올 해에 2차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이곳 한인 교회와 기독 단체들로 구성된 16개팀이 참가했다. 대회 개막식은 교회협의회 박상조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어 내빈 소개가 있었으며, 유명호 KCBM 베트남 연합회장의 축사, 손인선 호찌민 한인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유명호 KCBMC 베트남 연합회장이 코로나로 인한 베트남 소년 소녀 가장 돕기(5천만동)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에 대해 7군 조국 전선 대표는 CBMC에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유명호 KCBM 베트남 연합회장의 축사 호찌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의 격려사 7군 조국전선 대표와 베트남 소년 소녀 가장 개막식 이후 경기 안내와 건강 체조를 한 후 족구 경기는 시작되었다. 새빛교회의 화이팅 그냥 즐겁다. 내 묘기를 족구 경기는 16개팀이 4개조 나눠 진행되었으며 사이공한인연합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