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가 오는 3월 7일 베트남 바리아붕따우(현재 호치민시로 변경)호짬에 위치한 더그랜드 호짬 호텔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트남 내 한류 열풍과 맞물려 기획된 해외 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현지 한인 교민과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요태는 대표 히트곡 ‘순정’, ‘실연’ 등 1990~2000년대를 풍미한 댄스곡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무대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연과 연계한 숙박 패키지 상품도 함께 운영한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정보】 Julie_Ayoung Lee/Korean Sales & Marketing Manager T: +84 254 378 8975 P: +84 916 909 887 E: Julie.lee@thegrandhotram.com The Grand Ho Tram Phuoc Thuan, Xuyen Moc, Ba Ria - Vung Tau, Vietna
[굿모닝베트님미디어] 2월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베트남-일본 축제에 약 45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팜둣디엠 호치민시 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축제가 베트남과 일본 간, 특히 호치민시와 일본 간의 건전한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양국이 2023년 11월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제11회 축제는 호치민시와 일본 파트너들을 포함한 일본과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하는 미래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10년간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이 축제는 문화 교류 증진, 무역·투자·관광 진흥, 그리고 우호와 상호 이해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그는 덧붙였다. 오노 마스오 주호치민 일본 총영사는 이번 축제가 문화, 사회, 경제,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노 총영사는 2026년에도 일본과 베트남의 관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 간 긴밀한 관계를 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정부가 문화를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공식 규정하며 문화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본격 육성한다. 전문가들과 업계는 2030년까지 문화 산업이 국내총생산(GDP)의 7%를 기여한다는 목표에 대해 “도전적이지만 충분히 달성 가능한 핵심성과지표(KPI)”라고 평가했다. ◇ 결의안 79·80호 채택…문화의 위상 격상 2월 25일 오전, 국가 경제 발전에 관한 결의안 제79호와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결의안 제80호를 연구·이해·이행하기 위한 전국 회의가 개최됐다. 특히 결의안 80호는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문화를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요소이자 조절 시스템으로 처음 명시한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호찌민시 국가정치학원 문화발전연구소 부소장인 레 꾸이 득(Le Quy Duc) 부교수는 “문화가 내재적 자원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며 동시에 국가 발전 과정의 조절 체계로 자리매김한 것은 매우 올바른 접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절 체계’라는 개념이 단순한 문화 진흥 차원을 넘어, 인간과 사회, 국가 시스템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기반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이론적 진전이라고 분석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국 권위 여행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의 12대 미식 체험’에 베트남 커피 문화가 포함됐다. 이 리스트는 단순한 음식 맛이 아니라 지역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전문가들에 의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독특한 미식 의식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음식은 여행의 나침반”이라며 “매운 맛, 거품, 달콤함이 국경을 넘게 하고, 한 끼 식사는 미각뿐 아니라 그 땅의 역사·의식·정체성을 이야기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12곳은 “여행자들이 무대 뒤로 들어가 직접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고, 가장 친밀한 방식으로 그 장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미식 체험”으로 소개됐다. 베트남 커피는 하노이 올드쿼터의 작은 카페부터 호치민시의 활기찬 거리까지, 단순히 ‘깨우는 음료’를 넘어 사람들을 모으고 대화를 나누며 삶의 리듬을 느끼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받았다. 베트남에 커피가 들어온 것은 19세기 프랑스 식민지 시기였다. 이후 열대 기후와 토양에 적응하며 로부스타 중심의 강렬한 풍미와 높은 카페인 함량으로 독자적 정체성을 구축했다. 지역마다 기후·창의성·역사적 상황에 따라 즐기는 방식이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쩐탄 감독의 네 번째 설날 개봉작인 '토끼야!'는 또 한 번 전례 없는 기록을 경신했다. 13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어 역대 베트남 영화 중 최다 예매 기록을 세웠고, 개봉 24시간 만에 500억 동(미화 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날 최다 수익을 기록한 데 이어, 흥행세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설날 넷째 날인 2월 20일 하루 만에 410억 동(미화 167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베트남 박스오피스 역사상 최고 일일 수익을 기록했다. 독립 박스오피스 베트남에 따르면, 2월 21일 오후 7시 20분 기준 '토끼야!(Tho oi!)'의 수익은 공식적으로 2천억 동(미화 820만 달러)를 돌파했다. 영화를 둘러싼 논란은 소셜 미디어에서 더욱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극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했다.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은 티켓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쩐탄 감독의 영화는 전국적인 상영 일정에 힘입어 흥행 기록을 향해 거침없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불법 녹화 영상이 유포되고, 관객들이 영화 '토오이!'의 주요 줄거리를 유출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쩐탄 감독은 자신의 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롯데 엔터테인먼트 베트남 법인 김진근 총괄대표가 베트남 전통 음식인 ‘쌀국수(포·Phở)’의 세계화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진근 대표는 지난 2월 18일(음력 설날)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영화 ‘쌀국수의 향기(Mùi phở)’ 팬미팅 현장에서 베트남 문화를 향한 깊은 존경심을 담아 관객들에게 한국식 ‘큰절’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0년 전 김치처럼… 쌀국수도 글로벌 아이콘 될 것” 김진근 사장은 이날 연설에서 한국의 상징인 ‘김치’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20년 전만 해도 김치를 아는 세계인은 거의 없었지만, 현재 김치는 한국 문화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아이콘이 됐다”며, “이는 예술과 미디어를 통해 문화를 전파해 온 한국의 힘이자, 자신의 뿌리에 자부심을 느낀 젊은 세대의 노력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에서도 동일한 잠재력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풍부한 역사와 음식 문화, 그리고 강한 민족적 자긍심을 가진 나라”라며, “영화 ‘쌀국수의 향기’가 베트남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했기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5년 한 해는 베트남 KOL·KOC 업계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기였다. 정부가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한 강도 높은 정비에 나서면서, 그동안 급성장해 온 인플루언서 산업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겪었다. 그렇다면 2026년은 이들에게 ‘위기’의 연장선일까, 아니면 ‘불사조의 부활’이 시작되는 해가 될까. ◇ 5년 만에 30만 명 규모로 급성장 베트남 KOL·KOC 산업은 최근 5년 사이 급격히 성장했다.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TikTok, Facebook 등 글로벌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폭발적으로 확대됐다. YouNet Med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베트남 내 활동 중인 KOL·KOC는 15만 명 이상이었다. 이후 시장은 더욱 팽창해, 현재는 약 30만 명 규모에 이른 것으로 베트남 KOL & KOC Club 측은 추산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세는 눈부셨다. 2025년 개최된 TikTok Shop Vietnam Summit 2025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일부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 35만 명을 기록했고, 회당 매출이 1,000억~2,000억 동에 달하기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 IT·미디어 베트남 모바일 시장에서 세로형 단편 영화(Short-form Drama) 플랫폼의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과 2026년 초를 거치며 해당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 “길게 볼 시간 없다”…즉각적 재미 선호 최근 베트남 이용자들은 기존 스트리밍 TV 앱에서 수십 분~수 시간 분량의 시리즈를 시청하기보다, 1~2분 분량의 짧고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단편 영화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세로형(Vertical) 영상 형식을 채택해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대기 시간 등 ‘틈새 시간 소비’에 적합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 ShortMax·DramaBox·NetShort 인기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단편 영화 앱으로는 ShortMax, DramaBox, NetShort 등이 있다. 이들 플랫폼은 로맨틱 코미디, 가족극, 액션·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각 에피소드를 짧게 구성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빠른 전개와 강한 갈등 구조를 통해 사용자 이탈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 다운로드·사용 시간·매출 모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에 거주하거나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용 법률서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꼭 알아야 할 베트남 생활법률 가이드는 교민, 여행자, 주재원, 기업인 등 한국인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베트남 현지 법률 정보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현장형 가이드북이다. ◇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위기 순간의 실전 대응서 저자인 김유호 변호사는 머리말에서 “베트남에서 생활하며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 더 큰 어려움에 처하는 사례를 수차례 목격했다”며 “이 책이 위기 순간에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단순한 법 조항 해설서가 아니다. 17년간 교민 사회와 함께하며 축적한 사건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자주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경찰 조사를 받을 때의 초기 대응 요령 △체포·구금 시 가족 및 대사관 연락 절차 △합의 가능성과 형사 처벌 수위 △벌금 및 행정처분 기준 △출국 금지 상황 대처 방법 등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특히 2025년 개정된 베트남 형법과 형사소송법 내용을 반영해 최신 법률 환경을
한국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호치민에서 단독 콘서트를 통해 베트남 팬들과 만난다. 2월 9일 오전, 뉴스엔은 백지영이 호치민시 군사지구 7체육관에서 '백지영 2026 D-DAY 콘서트'라는 제목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랜 기다림 끝에 베트남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음악의 여왕' 백지영, 베트남 호치민에 "총에 맞은 것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까?", "잊지말아요", "내귀에 캔디" 등 시대를 초월하는 히트곡들을 통해 백지영은 풍부한 감성을 담은 목소리로 여러 세대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호치민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백지영은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심으로 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감성과 진정성이 가득한 음악의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지영은 데뷔 이후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아 음악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번 호치민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국제 음악계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 1976년생인 백지영은 1999년 데뷔 후 댄스/팝 음악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