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남부 안장성(An Giang)이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3월 30일 오후, 안장성 롱쑤옌시에서 밤꽁 산업단지(Vam Cong Industrial Park) 착공식이 열렸다. 총 200헥타르 규모에 투자액 4조 8천억 동(약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깊이 가공과 고부가가치 물류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는 롱쑤옌시 남동쪽 관문에 위치해 서부 남북고속도로와 쩌우독-껀토-속짱 고속도로와 가까우며, 미토이(My Thoi) 항과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호찌민시, 짠데(Tran De) 항, 그리고 주요 경제 중심지로의 물류 운송이 크게 용이해질 전망이다. 유치 목표 산업은 첨단기술, 식품가공, 농수산 가공, 물류, 전기전자, 정보기술(IT) 등 고부가가치 분야이다. 완공 시 약 7,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T&T 그룹 응우옌안뚜언(Nguyen Anh Tuan) 부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생태계와 21세기 첨단기술을 연계한 경제 모델로 설계됐다”며 “프로젝트 면적의 거의 4분의 1을 녹지와 수역으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반므엉(Ho Van Mu
[굿모닝베트남]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내일(3월 31일) 말레이시아와의 2027 아시안컵 예선 최종전에서 강한 승리 의지를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3월 30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 승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 모두 신체 컨디션이 좋고, 내일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지난해 6월 10일 부킷 잘릴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0-4로 크게 패배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말레이시아가 위조 서류로 귀화한 7명의 외국 출신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드러나 AFC(아시아축구연맹)가 말레이시아에게 0-3 패배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베트남은 해당 경기를 3-0 승리로 인정받아 조 1위로 2027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상식 감독은 AFC의 결정이 다소 늦었지만 올바른 판단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1차전 0-4 패배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였다”며 “내일 경기에서 그 패배를 설욕하고, 좋은 동기부여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 확정이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는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2
[굿모닝베트남] 앞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개인 투자자는 암호화폐 자산 거래 가격에 0.1%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재정부는 암호화폐 자산 거래, 양도 및 거래에 대한 과세 지침을 담은 시행령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베트남 암호화폐 시장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결의안 제05/2025호에 따른 것이다. 재정부는 암호화폐 자산의 양도 및 거래는 부가가치세(VAT)가 면제된다고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암호화폐 자산을 양도하는 개인 투자자는 개인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세율은 거래 건당 양도 가격의 0.1%이다. 이 규정은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와 관계없이 모든 개인 투자자에게 적용된다. 이 세율은 증권 거래에 적용되는 과세 방식과 동일하다. 앞서 규제 당국은 거래 건당 수익에 대해 세금을 계산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베트남 중앙은행은 해당 법안이 특히 외국 기관 및 개인 투자자의 경우, 각 거래에 대한 소득 산정 방식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자산 이전을 통해 소득을 얻는 기관 투자자는 20%의 법인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해당 기간 동안의 암호화폐 자산 이전으로 인한 과세 소득은 매매 가격에
[굿모닝베트남] 베트남의 두 인기 관광지 나짱(Nha Trang)과 달랏(Da Lat)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완공되면 현재 4시간 정도 걸리는 이동 시간이 절반인 2시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3월 30일, 람동성 인민의회는 나짱-달랏 고속도로 프로젝트의 권한 통합과 세부 사업 분할 계획에 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전체를 주관하고 추진하는 권한은 칸호아성(Khanh Hoa) 인민위원회가 맡는다. 람동성을 통과하는 구간은 보상, 토지 수용, 재정착 등 세부 사업으로 나누어 지방 예산으로 시행한다. 람동성은 2026~2030년 중기 공공투자 계획에서 약 7조6800억 동을 투입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총 투자 규모는 약 25조 동(약 10억 달러)으로, PPP(공공-민간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체 노선 길이는 80.8km이며, 칸호아성 구간이 약 44km, 람동성 구간이 약 36.8km이다. 4차선 도로로 건설되며, 노반 폭은 22~24.75m, 설계 속도는 80~100km/h이다. 노선은 칸호아성 디엔토(Dien Tho) 코뮌에서 시작해 달랏성 다라호아(Darahoa) 교차로에서 끝난다. 완공 시 현재 2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커피 산업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세계 최대 로부스타 생산국이라는 양적 우위를 넘어, 이제 품질과 브랜드, 부가가치를 강조하는 ‘가치 중심’ 산업으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월 30일, 닥락성 부온마투옷(Buon Ma Thuot)에서 부온마투옷 커피협회가 주최한 ‘로부스타 품질 및 시장 전환(Robusta Quality & Market Transformation)’ 세미나가 열렸다. 로부스타 XXI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커피 전문가, 기업,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커피는 생산량에서는 세계 최강이지만, 그 가치와 수익은 생산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다. 1980~2010년 사이 커피는 베트남의 빈곤 퇴치와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 세계 커피 생산량 2위, 로부스타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원두 형태로 수출되다 보니 부가가치가 낮고, 노후화된 재배지, 지하수 고갈, 가격 변동성, 생산자 간 단편적 협력 등 많은 문제가 쌓여 있다. 국제 시장의 압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유럽의 EUDR(삼림파괴 규제) 등 새로운 규정은 공급
[굿모닝베트남]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레노버와 FPT가 전략적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호치민에서 열린 “레노버 x FPT 테크데이 2026” 행사에서 베트남 기업의 AI 활용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레노버의 글로벌 기술 역량과 FPT의 현지 구현 능력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시장 확대·기술 개발·고객 지원 3대 축 협력 이번 협력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첫째,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기업의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제품과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레노버의 기술 플랫폼과 FPT의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셋째, 고객 지원을 강화해 기업들이 AI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장기적인 고객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다. ◇ “프로젝트 단위 협력 → 장기 파트너십” 전환 양사는 그동안 대기업 및
[굿모닝베트남] 오늘(3월 30일) 베트남 증시는 장 시작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붉은 바다’를 연출했다. 개장 경매부터 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VN-지수는 한때 30포인트 이상 급락해 1,660선 아래로 떨어다. 단기 지지선 근처까지 후퇴하는 모습이었다. 매도세는 대형주에 집중됐다. 은행주(VCB, CTG, MBB, VPB)는 1~2% 하락했고, 증권주(SSI, VND, VCI, VIX)는 2% 이상 떨어졌다. 부동산에서는 VIC가 2.3% 급락하며 지수에서만 5포인트 이상을 끌어내렸고, DGC는 바닥가 근처까지 떨어진 뒤 5% 넘게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매도 압력이 점차 완화됐다. 많은 종목이 낙폭을 줄이거나 플러스 전환하며 지수가 1,660선을 잠시 회복하기도 했다. 다만 회복세는 여전히 약했다. 지수가 기준선 근처에서 여러 차례 오르내리기를 반복한 끝에 장 마감 직전 매도 압력이 다시 커지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는 상승 종목 118개, 하락 종목 204개로 매도 우위 장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21조4천억 동을 넘었으나 지난주 말보다 감소해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여전
한국아트넷뉴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리는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에 후원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대형 문화패션 이벤트로,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갈라쇼 형식의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 디자이너 패션쇼, 축하공연, 특별강연, 시상식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아트넷뉴스를 비롯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아트넷뉴스의 이번 후원미디어 참여는 K-패션과 K-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융합 현장을 적극 조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아트넷뉴스는 그동안 미술, 패션, 전시, 공연,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모델과 디자이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무대를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무대를 제시할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가 오는 5월 29일 오후 1시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갈라쇼’ 형식의 모델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기존 모델대회와 차별화된 품격 있는 무대 구성과 콘텐츠를 통해 국내 패션모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무대 연출과 콘셉트 구성, 심사 기준 전반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지향하며, 차세대 톱모델 발굴과 육성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개성과 표현력, 무대 장악력, 스타일 소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새로운 스타를 선발하게 된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한국케이컬쳐진흥원·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한국아트넷뉴스,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해 행사 규모와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수상에 그치
[구솜닝베트남]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안전한 한국·베트남 정착 및 생활을 위한 초국경 범죄 등 범죄 피해 예방 교실"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은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및 유학생, 그리고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베트남 예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낯선 타국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크게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강을 맡은 주베트남 대사관 서의성 경찰영사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모범적인 국제 공조 체계를 소개하며,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국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서 영사는 보이스피싱과 로맨스 스캠을 비롯한 신종 온라인 스캠,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경고했다. 아울러 긴급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지원 신고 번호와 대사관 영사콜센터 이용 방법, 여권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해외 생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 건강 상담 안내까지 포괄적인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어 제2강에서는 주베트남 대사관 사건·사고 법률자문관이자 로투비(Law2B) 대표인 김유호 변호사가 나서 참석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생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