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 (금)

  • 흐림동두천 28.5℃
  • 구름많음강릉 27.9℃
  • 흐림서울 30.1℃
  • 흐림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32.9℃
  • 구름많음울산 31.8℃
  • 구름많음광주 30.0℃
  • 흐림부산 29.6℃
  • 흐림고창 30.8℃
  • 구름많음제주 30.4℃
  • 흐림강화 27.4℃
  • 흐림보은 24.8℃
  • 구름많음금산 28.7℃
  • 흐림강진군 27.1℃
  • 흐림경주시 32.8℃
  • 구름많음거제 30.4℃
기상청 제공

한국미디어

소비자 뱅킹 앱, 전년 대비 5% 성장… 한국, 토스·카뱅·케뱅 중심 디지털 퍼스트 금융 앱 선두

센서타워, ‘2025년 소비자 뱅킹 앱 시장 및 광고 트렌드’ 리포트 발표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최근 몇 년간 소비자 뱅킹 앱 다운로드 추세, 다양한 시장에서 소비자 뱅킹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추세와 주요 광고 채널, 인기 광고 소재 등을 포함한 ‘2025년 소비자 뱅킹 앱 시장 및 광고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소비자 뱅킹 앱은 2025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2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5.1% 성장, 금융 서비스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초부터 분기별 다운로드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분기당 5억 건을 넘어 모바일 금융 앱 분야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모바일 앱은 이제 금융 서비스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뱅킹 앱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뱅킹 앱의 우위는 모바일 중심 경험을 선호하는 사용자의 명확한 선호를 반영한다. 수백만 명이 앱 기반 뱅킹을 기본으로 사용함에 따라 이러한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 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견인하고 있다.

소비자 뱅킹 앱은 모바일 접속이 금융 인프라의 격차를 점차 해소하고 있는 신흥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다운로드 상위 앱인 ‘Nubank’, ‘Kotak Bank: 811’ 등은 여전히 전통적인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어렵거나 지점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에서 모바일 중심 뱅킹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장세는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하고 송금하며 청구서를 납부할 수 있는 뱅킹 앱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인도, 콜롬비아, 멕시코 등 금융 포용성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시장에서 이러한 플랫폼은 필수 은행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시장별 소비자 뱅킹 앱 다운로드 순위를 살펴보면 기존 금융사의 강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 퍼스트 금융사들도 빠르게 성장하며 추격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특히 한국에서는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총 3개의 앱이 다운로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디지털 퍼스트 금융사의 활발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성별과 연령별 사용자 통계는 시장별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인도는 남성 사용자가 82%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일본과 미국은 보다 균형 잡힌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국가에서 젊은 성인(25~34세)이 앱 사용을 주도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18~24세 사용자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뱅킹 앱의 주요 사용자층과 시장별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사용자 경험(UX), 커뮤니케이션 전략, 성장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즉 포용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설계하고, 기존 금융기관의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고객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소비자 뱅킹 브랜드의 채널별 광고 지출은 시장마다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미국에서는 은행들이 전체 카테고리 평균보다 OTT와 유튜브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며, 동영상 중심의 참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일본에서는 은행 광고주들이 유튜브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고, 그 다음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에서는 보다 집중적인 광고 전략이 관찰된다. 한국 은행들은 광고 지출의 83%를 페이스북에 할당하며, 이는 전체 평균인 2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인스타그램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다. 인도 은행 브랜드 역시 페이스북을 인스타그램 보다 선호하며, 모바일 환경에서 도달 범위가 넓은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략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바일 뱅킹의 발전으로 소비자 뱅킹 앱은 접근성, 사용자 참여, 서비스 혁신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과제를 안게 됐다. 소비자 뱅킹 트렌드, 사용자 인구통계, 광고 전략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5년 소비자 뱅킹 앱 시장 및 광고 트렌드’ 리포트 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서타워 소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5년 소비자 뱅킹 앱 시장 및 광고 트렌드 리포트: https://sensortower.com/ko/consumer-banking-apps-market-and-advertising-2025-report-korea?utm_source=KRNW

웹사이트: https://sensortower.com/ko


베트남

더보기
[무역] 베트남 상반기 수출 2,665억 달러 달성…미국·중국이 견인한 '기술 강국' 입지
베트남의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이 첨단 기술 제품의 선전과 전통적 교역국들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베트남 관세청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총 수출액은 2,665억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컴퓨터, 전자제품 등 기술 집약적 품목이 전체 실적 상승을 강력하게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반기 실적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미국 시장의 압도적이다. 미국은 864억 달러가 넘는 수출액을 기록하며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2위 수출국인 중국의 수출액보다 2.2배 이상 많은 수치로, 글로벌 소비재 및 IT 공급망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위상을 여실히 증명했다. 미국 수출 품목 중에서는 컴퓨터와 전자제품 및 부품이 약 280억 달러, 기계류가 138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첨단 기술 제품의 비중이 컸으며, 전통적 효자 품목인 섬유(86억 달러)와 신발(46억 달러)을 포함해 총 11개 품목이 수출액 10억 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반면 2위를 차지한 중국(379억 달러)은 베트남 첨단 부품뿐만 아니라 농산물 소비의 핵심 축 역할을 하고 있다. 대중국 수출은 컴퓨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k-팝] 하이브, 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에 K팝 제작 공식 이식…첫 예능 론칭
하이브가 자사 고유의 팬 참여 전략을 라틴 팝 시장에 도입하며 글로벌 음악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첫 한국식 오리지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iVAMOS, BRAVOS!'를 전격 선보였다. 지난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스포티파이 비디오 팟캐스트를 통해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번 프로그램은 하이브가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최초의 9부작 스페인어 자체 예능 콘텐츠입니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멤버 드류, 알레한드로, 가비, 카우에, 케네스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할, 팀워크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몸짓 게임과 퀴즈 등 한국 예능의 고전적인 포맷에 참여하며 활기찬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드류의 즉석 바느질과 가비의 팔씨름 대결 등 멤버들의 개별 매력을 부각하는 코너와 한국 예능 팬들에게 친숙한 연출 방식이 결합되어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브 측은 이번 시리즈가 K팝 아티스트 콘텐츠 고유의 정교한 제작 스타일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