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막 전임에도 불구하고 호찌민시 7구역 푸미흥신시가지에서 '쑤안폰빈(Xuan Phon Vinh, 번영하는 봄)'을 주제로 한 꽃 축제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꽃 축제는 일요일(15일) 오후 6시에 공식적으로 열린다. 반응우엣(초승달) 호수를 따라 열리는 봄꽃길은 푸(富), 미(美), 흥(興, 繁榮) 테마를 주제로 한 세 부분으로 나뉜다. '부' 코너에는 풍작의 축소판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빨간 봉투가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다가오는 음력의 황도대 동물인 고양이 동상, 금괴, 그리고 금화 가방들이 그 코너에서 전시될 것이다. 한편, '미' 코너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담은 미니어처로 꾸며져 있다. '번영' 코너는 꽃축제 주최사인 푸미흥주식회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이 더욱 밝아질 것에 대한 발전과 기대를 보여준다. "저는 가족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이곳에 옵니다. 미니어처 풍경이 눈에 띄고 다양합니다" 라고 푸미흥의 주민인 짜가 말했다. 1구역에 거주하는 뚜이안은 "아직 꽃 축제가 공식적으로 열리지 않았지만 딸과 함께 이곳에 와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는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뗏이 코앞에 있다는
호찌민시와 인근 4개 성은 주요 제 4 순환도로 사업을 수행하는 일정에 합의했으며, 공사는 2024년에 시작해 2028년에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와 동나이, 롱안, 바리아붕따우, 빈즈엉 지방 당국은 목요일에 순환도로 3 및 순환도로 4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논의했다. 제 4순환도로는 총 200km이며, 호찌민시 교통부 쩐꽝람 국장은 남부 5개 지역이 각 구간에 대한 사전 타당성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은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프로젝트와의 교차점이 될 것이며 호찌민시 나베 지역의 히엡푸옥 항구에서 마무리될 것이다. 2023년 2분기 사전타당성 조사, 같은 해 내 투자계획 승인, 2024년 3분기 투자자 선정 등이 완료될 예정이다. 2024년 9월 착공 예정이며, 2027년 12월 전 노선에 대한 준공 및 시운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 순환도로는 2028년 1분기부터 통행료를 징수하기 시작할 것이다. 재원조달 측면에서는 3개 재원이 국가예산, 지방예산, 민간투자자가 돼야 한다는 데 5개 지자체가 공감했다.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프로젝트의 처음 국가외 지방 예산은 50% 미만이고 나머지
2021년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된 BYD의 한 전기차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새로운 에너지 차량 중 하나다 베트남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자국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BYD의 제조 기지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많은 세계적인 전자업체들이 베트남에서 그들의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사실 외에도 이러한 움직임은 BYD가 세계적인 확장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공급망을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금요일에 보도했다. 뉴스 서비스는 이 정보의 출처로 3명을 인용했으며, 그중 한 명은 베트남 북부에 대한 신규 투자가 2억5천만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BYD의 베트남 진출은 현재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전자제품 사업부를 포함하고 있다. 북부 푸토성에 있는 BYD 일렉트로닉스 (베트남) 회사도 애플의 공급업체이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의 재정 지원을 받는 BYD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를 모두 생산한다. 회사는 지난 9월 2024년부터 연간 15만대의 설계능력을 갖춘 공장을 태국에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시설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중국 거대 기업의 첫 번째 전기차
호찌민시 7지구 크리센토몰 전경 베트남 주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의 많은 건설사들이 베트남을 목적지로 선택했다고 한국의 뉴데일리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최근 기사에서 올해 국내 건설사들이 가장 주목하는 해외시장 중 하나가 베트남이라고 썼다. 2045년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국가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베트남은 2045년까지 선진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통,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프라 산업 규모도 지난해 52억달러에서 2030년 110억달러로 연평균 9.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베트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설사들은 남쪽의 호치민과 북쪽의 하노이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진행하며 현지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노이 외에도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에 진출(1991년)한 대우건설이 호찌민 인근 빈즈엉성 투자 확대를 검토하면서 베트남 남부 공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2022년 17만3467대 완성차(CBU) 수입에 38억4000만달러를 지출해 전년 대비 각각 5.1%, 8.5% 증가했다. 세관 당국에 따르면 이 수치들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2021년에는 거의 16만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수치는 2만1895대 4억3155만달러로 11월 2만2736대(4억6808만달러)에 이어 월별 수치로는 두 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베트남에 수출한 차량은 인도네시아가 7만2671대(10억5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태국 7만2032대(14억3000만달러), 중국 1만7340대(7억1450만달러) 순이었다. 아시아 3개국은 2022년 베트남 차량 수입량의 93.4%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아세안 상품무역협정(ATIGA)'에 따른 아세안 국가 수입차에 대한 0% 과세 제도를 2027년까지 연장했다. 이 제도는 지역 국산화율이 40% 이상인 CBU 자동차에 대해 2018년에 시작되었다. 베트남은 지난해 자동차 부품 수입에 전년 대비 18.5% 증가한 58억4000만달러를 지출했다. 12월 수입액은 6.6% 감소한 4억9771만달러를 기록했다.
오늘날 많은 나라들이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는 소비자들이 환경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베트남 재계의 현 상황에서 요구되는 것은 녹색 발전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현재, 세계의 많은 국가들은 "녹색 회복"이라고도 알려진 녹색 성장을 향한 경제 성장 회복을 촉진하고 있다. 베트남도 녹색경제와 녹색성장으로의 전환은 세계의 발전 추세를 따라잡는 불가피한 선택이다. 국회 과학기술환경위원회 소속 응우옌꽝환 의원은 녹색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배출가스가 경제의 비중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없을 것이다. 이는 매우 구체적인 압력으로, 배출가스를 줄이려는 정치인과 환경운동가들의 의지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요구사항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업들이 운영에서 "친환경화" 방향으로 발전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을 변화시키고 녹색을 개발하려는 적극적인 정신이 필요하다. 녹색발전을 위해 베트남 기업들의 모든 노력과 주도권이 우선이다. 두 번째는 자본뿐만 아니라 녹색 발전을 위한 기술까지 국제 사회의 지원을 요구하는 것이다. 기업은 당과 국가의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스스로를 구해야 하
호찌민시 교통 포털 호찌민시 도시교통관리운영센터에 따르면 2023년 음력 토끼해 동안 사람들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교통포털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완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유틸리티를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교통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람들은 웹 주소인 자오퉁에서 호찌민시의 교통 포털로 갈 수 있다. https://hochiminhcity.gov.vn/ 또는 QR 코드를 스캔한다. 따라서, 개인 차량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은 경로와 지역의 교통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적절한 경로를 선택하기 위해 카메라를 통해 라이브 이미지를 본다. QR코드를 통한 포털 및 접속포털은 항공교통, 철도, 버스정류장, 수로 등의 상황에 대한 정보도 필요할 때 연락처 전화번호와 함께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람들은 곧 해결해야 할 여행 현황을 당국에 보고할 수도 있다. 긴급 통신이 필요할 때는 교통부 호찌민시의 0388.247.247 핫라인으로 전화해야 한다.
호찌민시 교통부는 방금 푸미2교와 동나이2교의 신규 건설을 포함하여 동나이성을 연결하는 다리의 계획 계획에 대한 문서를 발행했다. 구체적으로 호찌민시는 기존에 계획된 깟라이대교 외에 동나이성과 연결되는 푸미2교와 동나이2교 등 2개의 새로운 교량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푸미2교 노선 방향은 둥나이강에서 호앙꾸옥비엣 거리(6차선)를 따라 2차선을 연결해 다오찌 거리(7구역)와 호앙꾸옥비엣 도로를 따라 분기점(7구역)을 연결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응우옌후우토 거리(응우옌루엉방 거리에서 응우엔후우토 거리까지의 구간, 4차선)로 계속 연결한다. 호찌민시는 동나이성과 연결하기 위해 푸미2교와 동나이2교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사진: 호찌민시교통부. 응우옌후우토 거리와의 교차로에서는 계획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다른 수준의 교차로(흥우엔후우토 거리의 주요 경로에 있을 것으로 예상됨)를 배치할 것을 제안한다. 호찌민시의 푸미2교 제안에 따른 응우옌후우토거리 교차로 조성 방안 푸미2교의 횡단면은 폭 27.5m의 6개 차로로로 구성돼 있으며, 호찌민시 교통부가 보고한 수치에서 푸미2교도 사장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푸미 2교는 호찌민시의 남
중국인들이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꽝닌성의 몽까이 국제 국경 관문에 줄을 서 있다. 3년간의 코로나 공백기를 거쳐 베트남과 중국을 연결하는 몽까이 국제 국경 관문의 출입국 관리가 일요일 오전 8시에 재개되었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중국인이 고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꽝닌성의 국경 관문에 모였다. 처음 두 시간 동안 1천여명이 넘었다. 중국 당국은 통과한 모든 사람에게 이민 48시간 이내에 음성 RT-PCT 코로나 검사를 완료하도록 요구했다. 중국은 재개방의 첫 단계에서 자국민들만 국경을 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베트남과 다른 국민들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둥싱 당국은 몽까이 측에 모든 입국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루안 2호, 플로팅 브리지, 둥싱 무역역 등 다른 국경 관문에서 중국은 코로나19 조치를 완화하고 더 이상 코로나19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레드존'으로 식별하지 않는다. 중국은 또한 더 이상 국경 양쪽에서 입국하는 차량의 소독을 요구하지 않는다. 운전수 또한 더 이상 PCT-PCR 테스트 결과가 필요하지 않는다. 몽까이 세관은 출입국 관리 직원에게 매일 5천명에서 1만5천명이 국경을 넘도록 준비하라고 명령
베트남 정부는 곧 국가의 에너지원을 다양화하기 위해 두 개의 거대한 가스 프로젝트인 까오보아싼(Blue Whale)와 Block B를 위한 준비 작업을 가속화하려고 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까오보아싼은 잠재적으로 베트남 최대의 가스 프로젝트로, 매장량은 약 1500억 입방미터로 추정된다. 한편 서남해안에 위치한 B블록은 매장량이 1070억 입방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프로젝트 모두 오랜 지연을 겪고 있다. 첫 번째는 미국의 석유 및 가스 대기업인 엑손모빌과 국영 페트로베트남 간의 파트너십이 될 것이다. 두 번째는 메콩 델타 도시 껀토에 있는 주요 오몬 발전소와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에 있는 까마우 가스-발전-비료 단지에 원유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의 파트너로는 국영 전력회사인 베트남 전기(EVN), 일본의 미쓰이 석유 탐사, 태국의 PTTP가 있다. 베트남 남부 캉토시에 있는 오몬 전력 센터. 도시 포털에서 제공하는 사진 응우옌홍디엔 산업통상부 장관 겸 국가주요 석유·가스 프로젝트 운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각 부처와 성 당국, 페트로베트남, EVN 등에 두 프로젝트의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