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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칸호아성, 인터폴 적색수배 한국인 3명 검거…한국으로 송환

남나짱 외국인 거주 점검 중 덜미
사기·조직범죄 혐의 인터폴 수배자 확인
깜란공항 통해 한국 경찰에 인계 완료

【굿모닝미디어 | 사회】 베트남 칸호아성 당국이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인 한국인 남성 3명을 검거해 한국으로 송환했다.

 

칸호아성 경찰청은 4월 9일 저녁 깜란 국제공항에서 형사과 주도로 남나짱 지역 경찰 및 출입국관리국과 협력해 인터폴 수배자 3명을 한국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는 남나짱 지역에서 실시된 외국인 거주 실태 점검 과정에서 이뤄졌다. 경찰은 안빈탄 지역의 한 숙박시설에 머물던 외국인 9명 중 일부가 수상한 행동을 보인 점을 포착해 조사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이들 가운데 한국인 남성 3명이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확인됐다. 검거된 인물은 사기 혐의로 2026년 1월 5일부터 수배 중이던 김xx(31)과, 조직범죄 및 사기 혐의로 2026년 2월 26일부터 수배된 박xx(29), 조xx(28)이다.

 

칸호아성 경찰은 체포 이후 형사수사과를 중심으로 출입국관리국 및 남냐짱 지역 경찰과 공조해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했으며,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이들을 한국 경찰에 공식 인계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검거가 외국인 관리 강화와 국제 공조 수사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범죄 용의자 은신 및 불법 체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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