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4.5℃
  • 흐림광주 10.7℃
  • 맑음부산 16.2℃
  • 흐림고창 8.5℃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3.4℃
  • 흐림금산 13.3℃
  • 흐림강진군 11.6℃
  • 구름많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호치민시·남부 지역, 4월에도 ‘37도 폭염’ 지속 전망

최고 37°C 고온 장기화…“당분간 더위 꺾일 기미 없어”
낮 시간 체감온도 급등·습도 30~45% ‘건조 폭염’
화재·건강 피해 우려…당국 “각별한 주의 필요”

[굿모닝미디어 | 사회·날씨] 베트남 남부 지역이 4월에도 극심한 폭염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남부 지역 기상센터에 따르면 현재 호치민시를 포함한 남부 전역은 이미 폭염의 영향권에 들어섰으며, 향후 며칠간 더위가 누그러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호치민시와 인접한 동나이성 등 남동부 주요 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이 35~37°C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37°C를 넘어서는 극심한 고온 현상도 나타날 전망이다.

 

이번 폭염은 단순한 고온을 넘어 ‘건조 폭염’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온 상승과 함께 습도가 30~45%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 당국은 특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가 가장 위험한 시간대라고 강조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약화된 대륙성 고기압의 동진과 서쪽에서 확장된 열대 저기압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점을 꼽고 있다. 여기에 북위도 저기압골과 상층 아열대 고기압이 겹치면서 남부 해역의 공기 흐름이 정체돼 더위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3~5일간 예보에서도 남동부 전역과 메콩강 삼각주 일부 지역에서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간 최고 기온은 35~37°C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기상기관의 전망도 이와 유사하다. 어큐웨더(AccuWeather)에 따르면 호치민시는 다음 주 내내 최고 기온이 35~37°C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4월 11일에는 37°C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방 당국은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겹치면서 주택 화재와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장시간 야외 활동 시 탈수, 열탈진, 일사병 등 건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야외 활동 자제 등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이번 폭염은 단기적 현상을 넘어 기후 변화와 맞물린 계절적 특징으로 분석되는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대비와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GMVN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한국아트넷뉴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후원미디어 참여
한국아트넷뉴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리는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에 후원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대형 문화패션 이벤트로,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갈라쇼 형식의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 디자이너 패션쇼, 축하공연, 특별강연, 시상식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아트넷뉴스를 비롯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아트넷뉴스의 이번 후원미디어 참여는 K-패션과 K-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융합 현장을 적극 조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아트넷뉴스는 그동안 미술, 패션, 전시, 공연,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모델과 디자이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