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남부 안장성(An Giang)이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3월 30일 오후, 안장성 롱쑤옌시에서 밤꽁 산업단지(Vam Cong Industrial Park) 착공식이 열렸다. 총 200헥타르 규모에 투자액 4조 8천억 동(약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깊이 가공과 고부가가치 물류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는 롱쑤옌시 남동쪽 관문에 위치해 서부 남북고속도로와 쩌우독-껀토-속짱 고속도로와 가까우며, 미토이(My Thoi) 항과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호찌민시, 짠데(Tran De) 항, 그리고 주요 경제 중심지로의 물류 운송이 크게 용이해질 전망이다.
유치 목표 산업은 첨단기술, 식품가공, 농수산 가공, 물류, 전기전자, 정보기술(IT) 등 고부가가치 분야이다. 완공 시 약 7,8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T&T 그룹 응우옌안뚜언(Nguyen Anh Tuan) 부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생태계와 21세기 첨단기술을 연계한 경제 모델로 설계됐다”며 “프로젝트 면적의 거의 4분의 1을 녹지와 수역으로 조성해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반므엉(Ho Van Mung) 안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산업단지가 가동되면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더 많은 2차 투자자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장성은 최근 끼엔장(Kien Giang)성과의 행정구역 통합 이후 현재 운영 중인 산업단지 5곳과 추가 투자 승인 프로젝트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밤꽁 산업단지 착공은 안장성이 메콩델타 지역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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