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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졸리멕스 칠리소스, 하루 평균 10억 동 이익…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25년 세전이익 3,550억 동 기록… EU 수출 비중 80%, 10년 연속 안정적 성장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대표 소스 기업인 졸리멕스(Cholimex Food Joint Stock Company)가 지난해 하루 평균 약 10억 동에 달하는 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누적 매출은 4조 750억 동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8%로, 매출 100동당 28동의 이익을 남긴 셈이다.

 

각종 비용을 제외한 세전이익은 3,550억 동으로 전년 대비 약 13% 증가했다. 이는 연초 경영진이 설정한 3,400억 동 목표를 상회하는 수치로, 약 반세기 운영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졸리멕스 푸드는 1981년 설립되었으며, 초기에는 다양한 수출입 사업을 영위하다가 점차 수산물 및 식품 가공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소스, 조미료, 냉동식품 등 수백 가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칠리소스와 케첩 부문에서 국내 선두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약 10만 개 소매점, 패스트푸드점,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McDonald's, Haidilao, KFC, Jollibee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에도 납품하고 있다.

 

수출은 약 30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EU 시장이 전체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그 뒤를 동유럽과 호주가 잇고 있다.

 

지난 10년간 매출과 이익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1조 1,400억 동을 넘어섰다. 총자산은 약 2조 동 규모다.

 

증시에서 졸리멕스 푸드 주가는 주당 약 40만 동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최대주주인 Cholimex, Masan, Nichirei Foods Inc(일본)가 전체 지분의 92.55%를 보유하고 있어 유통 물량은 제한적이다.

 

회사는 전통적으로 연간 30~50% 수준의 현금 배당을 유지해 왔으며, 주당 3,000~5,000동을 지급하고 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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