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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기술 스타트업 4000개 돌파… AI·반도체 ‘급부상’

베트남이 동남아 신흥 기술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과학기술부 산하 혁신창업국은 12일 테크페스트 베트남 2025에서 발표한 ‘스타트업 생태계 평가 보고서’에서 국내 기술 스타트업이 4000개를 넘어섰으며, 유니콘 기업 2곳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발표한 루엉반트엉 혁신창업국장은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기술 투자 유망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는 ‘5P 프레임워크’(제도·진척·금융·순환·인재)로 분석됐다. 제도는 법적 기반 완비에 초점, 진척 부문에서는 AI가 폭발적 성장을 이끌었다. 2024년 AI 스타트업 민간 투자액은 8000만 달러로 8배 증가했으며, 연말까지 17만 개 기업이 AI를 도입할 전망이다. 반도체 분야도 3년 만에 엔지니어 7000명(2배), 칩 설계 기업 50개 이상으로 급성장했다. 디지털 인프라는 4G 커버리지 95%, 5G 확산 중이다.

 

금융 측면에서 2024년 벤처캐피털 투자액은 3억9800만 달러(118건 거래). 디지털 전환(8400만 달러·562%↑), 농업테크(7400만 달러·9배↑), AI(8000만 달러·8배↑)가 급성장한 반면 핀테크는 시장 포화로 61% 감소했다.

 

순환 부문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이 부각됐다. 넷제로 목표와 2026년 탄소크레딧 거래소 운영 계획에 힘입어 기후테크 투자 비중이 세계 평균 2배에 달한다.

 

 

인재 부문은 역설적이다. 글로벌혁신지수(GII) 44위지만 인적자본은 70위. 기술 인재 65%가 해외로 유출되는 브레인드레인이 심각하며, R&D 인력·전문 멘토 부족이 핵심 기술 개발의 걸림돌이다. 다만 여성·학생·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개선을 기대케 한다.

 

지역별로는 지원 활동 68%가 동남부에 집중돼 자원 ‘자석’ 역할을 하는 반면, 중부 고원·북부 산악지대는 소외됐다.

 

향후 8대 트렌드는 기후테크·창의경제·고령자 기술·에듀테크·플라스틱 혁신·여성 창업·전기차 스타트업·해외 베트남인 커뮤니티로 꼽혔다.

 

 

12~14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테크페스트 베트남 2025는 ‘전국적 창업 – 새로운 성장 동력’ 테마로, 국내외 6만 명 참가와 1200개 투자펀드·인큐베이터, 1700개 스타트업이 모일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법제도 정비와 인재 유출 방지가 관건”이라며 “AI·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활용하면 동남아 허브로 도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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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과 잊지 못할 저녁 식사...랑꾸아 레스토랑에서
한국에서 온 정만기 씨가 다낭 여행 후 소감을 전했다. "2025년 말, 가족과 함께 다낭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게 다낭 여행은 랑꾸아 레스토랑에서 먹은 해산물 저녁 식사 덕분에 더욱 완벽했습니다." 크랩 빌리지에 들어서자마자 넓고 쾌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베트남'스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직원들은 따뜻하게 우리를 맞이해주었고, 수조에서 게, 새우, 기타 신선한 해산물을 고르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수조에서 직접 신선한 새우, 게, 오징어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식당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고 한국어도 할 줄 알아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금방 나왔고, 맛있는 냄새가 테이블 전체에 가득했습니다. 게는 살이 단단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났고, 구운 새우는 향긋했습니다. 음식 맛도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저희 가족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식사는 맛있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 체험이기도 했습니다. 다낭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와 신선한 해산물의 맛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다낭에 다시 올 기회가 생긴다면 꼭 이 해산물 레스토랑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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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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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