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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또럼 베트남 총서기, 중국 외교·국방·공안부 지도자와 3+3 전략대화 회의 참여

양국 전략적 관계 강화와 해양 분쟁 평화적 해결 필요성 강조

[굿모닝베트남] 또럼 베트남 총서기가 중국 외교부장 왕이, 공안부장 왕샤오훙, 국방부장 둥쥔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확인하며 전략적 관계 강화를 희망했다.

 

오후에 열린 베트남과 중국 간 제1차 3+3 전략대화 회의에서 또럼 총서기는 이 대화 메커니즘이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전략적 관계 강화 및 양국 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총서기는 베트남 외교정책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음을 재확인하며, 양측의 주요 과제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해 협력의 구체적 성과와 실질적 이익을 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3 전략대화를 모범적인 메커니즘으로 발전시키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과 신뢰 수준에 맞는 협력을 증진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고위급 공동 의견에 따라 해양 분쟁을 국제법과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근거해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하며 역내 신뢰 증진과 평화 유지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합의했다.

▶ 중국측 대표단

 

중국 측 지도자들은 베트남이 주변국 외교의 최우선 과제이며 국가 외교정책에서 중요한 방향임을 인정하며, 베트남의 새로운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방, 안보, 법 집행, 범죄 예방과 합동 훈련 분야에서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해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무역, 투자, 과학기술,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교육훈련·인적 교류 증진을 통해 사회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양국 관계와 높은 수준의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법에 따라 의견 차이를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중국은 1950년 1월 18일 베트남과 최초로 외교 관계를 수립한 국가이며, 양국은 2008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2023년에는 이 관계를 격상하고 전략적으로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무역 측면에서 베트남은 중국의 아세안 최대 무역 파트너로, 2025년 무역액이 2,5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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