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에안성 빈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고급 도시지역 ‘유로윈도우 센트럴 애비뉴’ 킥오프 행사가 12일 성황리에 열렸다. 거의 600명에 달하는 영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젝트 출발을 알렸다.
‘단결의 힘’을 테마로 한 행사는 화려한 예술 공연, 레용 프로젝트 소개, 감동적인 연설로 꾸며졌다. 특히 레이저 매핑 기술을 활용한 시각 효과가 돋보여 참석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행사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M3, 에어팟 프로 3, 삼성 갤럭시 워치 7 등 고가 경품도 제공됐다.
유로윈도우 홀딩 레반탕 부사장은 “빈시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녹색 건물·녹색 조경·녹색 운영 기준을 충족하며 네오클래식 디자인과 내부 편의시설을 갖췄다. 엘리트 거주지이자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빈푸·빈록 구역에 자리한 유로윈도우 센트럴 애비뉴는 빈-꾸아로 대로와 레닌 대로 교차점 인근으로, 팜딘토아이, 리뚜쫑, 쭈짝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교통·상업 접근성이 뛰어나다.
투자사 측은 친환경 자재 사용, 단열·방음 유리창(Low-E), 태양광 조명, 자연 환기 시스템, A급 폐수 처리, 스마트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녹색 도시’ 기준을 만족한다고 밝혔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야외 수영장·운동장·어린이 놀이터·유치원·문화센터·주차장 등이 들어서며, 병원·학교·영화관·공원 등 외부 시설도 가까이 있다.
빌라와 숍하우스는 네오클래식 스타일로 엘리베이터·에어컨·물탱크를 미관 고려해 숨겼으며, 앞뒤 정원·차고를 갖췄다. 건조 공간은 날씨 감지 유리 지붕으로 자연 환기와 비 자동 차단 기능을 더했다.


투자사 관계자는 “대규모 영업팀 참여와 파트너들의 약속이 가속화 동력을 만들었다. 철저한 준비와 전략으로 응에안 최고 고급 도시지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에안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유로윈도우 센트럴 애비뉴는 엘리트 주거와 투자 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