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1℃
  • 구름많음고창 -3.9℃
  • 제주 0.7℃
  • 맑음강화 -4.3℃
  • 맑음보은 -3.9℃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제13호 태풍[3]: 태풍 갈매기, 14단계로 세력 강화…최대 600mm 이상 강우량 예상

동해에 진입한 지 10시간 만에 갈매기가 14단계로 세력이 강화되어 11월 7일 오전 1시, 꽝아이-닥락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갈매기는 12단계 강풍을 동반하고 11월 7일 오전 1시에 꽝아이-닥락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는 오늘 오후 3시, 송뚜따이섬 동북동쪽 약 320km 지점에서 갈매기가 오늘 아침보다 한 단계 강화되어 풍속 166km/h, 14단계에서 돌풍 17단계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갈매기는 현재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25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열대 수렴대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해수면 온도가 높고 대기가 습하며 찬공기가 약해져 태풍은 본토에 접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도를 유지하고 있다. 내일 오후 1시까지 태풍의 중심은 꾸이년에서 약 2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강한 바람은 14단계에서 세 단계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방향과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7일 오전 1시, 태풍은 꽝아이-닥락 해안을 따라 상륙하며, 가장 강한 바람은 12단계에서 15단계까지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태풍은 내륙으로 이동하며 라오스 남부에서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되었고, 이후 태국의 저기압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태풍의 풍속이 시속 144km이며, 오늘과 내일은 시속 162km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기상청은 오늘 오후 이번 태풍의 최대 풍속이 시속 175km에 달했으며, 꽝아이-자라이에 상륙했을 때는 시속 145km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의 바람은 8단계에서 14단계로 점차 강해지고, 돌풍은 17단계까지 치솟으며, 파도는 5~10m 높이로 일겠다. 내일 새벽부터 꽝찌-칸호아 남쪽 해역(리선 특별구역, 꾸라오짬 섬 포함)은 6단계에서 14단계로 점차 강해지고, 돌풍은 17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것이다. 꽝찌-칸호아 남쪽 해안 지역은 3~8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

 

후에-닥락 해안 지역은 0.3~0.6m의 폭풍해일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 저녁부터 후에-닥락 해안 지역이 해수면 상승과 저지대 침수를 유발하는 큰 파도, 제방을 넘치게 하는 파도, 해안 도로 침식, 홍수 배수 속도 저하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위에 언급된 위험 지역에 있는 모든 선박, 보트, 양식장은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이다.

 

꽝찌-다낭 남부 해안 본토, 꽝아이-닥락 성 동부 지역은 내일 저녁부터 6~7단계의 강풍이 불기 시작하여 점차 8~12단계로 강해지고, 돌풍은 14~15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것이다. 강풍은 꽝아이-닥락 성 동부 지역에 집중될 것이다. 내일 저녁부터 꽝아이-닥락 성 서부 지역과 칸호아 성 북부 지역은 6~9단계의 강풍이 불고 돌풍은 11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6~7일, 다낭에서 닥락까지 지역에 200~400mm의 광범위한 비가 내리고, 국지적으로는 600m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꽝찌에서 후에, 칸호아, 람동까지는 150~300mm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450m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8일부터 위 지역의 폭우는 감소할 것이다.

 

특히 11월 7~8일, 꽝찌 북부에서 탄호아까지는 50~150mm의 비가 내리고, 국지적으로는 200m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3시간 내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릴 위험이 높다.

 

11월 6일부터 9일까지 폭우로 인해 꽝찌-람동 지역의 강이 홍수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