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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다카시마야 쇼핑몰 지하 화재

10월 7일 오후, 사이공 구에 있는 다카시마야 쇼핑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많은 사람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불을 끄려고 했지만, 일부는 대피했다.

 

 

오후 4시경, 쇼핑몰 지하 4층에 있는 4인승 차량 아래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았다.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약 10m 떨어진 곳이었다. 화재를 발견한 경비원들은 현장에 설치된 소화기와 모래를 사용하여 불을 껐다.

 

일부 직원들은 쇠지렛대를 사용하여 차량 앞 유리를 깨뜨려 불길이 차량 내부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때 터널에서 연기가 올라오자 자동 소화 시스템이 물을 분사했다. 불은 몇 분 후 진화되었고 방송으로 알렸다.

 

다카시마야 쇼핑센터는 사이공 센터 빌딩(남끼코이응이아 92-94)에 위치한 고급 일본식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이다. 사이공 ​​센터 다카시마야로도 알려진 이 빌딩에는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매장과 푸드코트가 입점해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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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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