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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미래에셋파이낸스, '2025 아시아 10대 명예 브랜드' 수상 영예

2025년 9월 27일 호찌민시 미래에셋파이낸스 유한회사(베트남)가 '2025 아시아 최고 신뢰 브랜드' 톱10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아시아 비즈니스 개발 연구센터가 국내외 여러 명망 있는 기관과 협력해 주최한 제4회 아시아 선도 명예 브랜드 발표식의 일환으로 수여됐으며, HTV1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역 내 명망 높은 금융 브랜드

 

아시아 최고 신뢰 브랜드상은 매년 브랜드 평판이 뛰어나고, 고품질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한 기업을 기리는 행사다.

 

기업들은 업계 선도 브랜드 평판,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 지역사회 책임, 법규 준수, 베트남 및 국제 시장에서의 상표 보호 등 엄격한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된다.

 

투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높은 평가를 받은 미래에셋파이낸스 유한회사(베트남)는 상의 7개 핵심 기준 모두에서 우수하게 인정받았다. 이는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일 뿐만 아니라, 고객과 파트너로부터 미래에셋파이낸스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다.

 

베트남에서 15년 가치 창출 여정

 

2010년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면허를 받은 미래에셋파이낸스 유한회사(베트남)는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선도 소비자 금융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5년 발전 과정에서 전국에 퍼진 2만5000개 이상의 서비스 포인트(POS)를 통해 3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차별성은 유연한 금융 솔루션, 현대 기술, 지속 가능한 사업 철학의 조화로운 결합에서 나온다. 회사는 고객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합법적인 자본 원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점점 다양해지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소비자 대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금융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미래에셋파이낸스 베트남은 지역사회 활동과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가 15년 여정 내내 견지해온 '사업과 사회적 책임 연계' 철학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미래에셋파이낸스 유한회사(베트남)는 "우리는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금융 수치에만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사회에 장기적 가치를 가져다주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 상은 미래에셋파이낸스가 계속 혁신하고, 인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명에 충실할 동기부여가 된다"고 공유했다.

 

미래에셋파이낸스 유한회사(베트남)는 여러 돌파 전략을 시행해 안정적 성장률을 유지하고 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 했다. 동시에 회사는 전문적이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며, 직원의 창의성과 장기 헌신을 장려한다. 이 성공은 회사가 브랜드 평판을 강화하고, 소비자 금융 부문에서 견고한 위치를 확인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추구하는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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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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