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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과학

[기업] 현대바이오USA, 美 MCDC 정회원 공식 승인 "세계 유일 범용 항바이러스제 역사적 진입"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군으로는 '세계 최초' 사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진근우)의 미국 자회사 현대바이오USA가 미국 국방부 산하 MCDC(Medical CBRN Defense Consortium)의 정회원으로 공식 승인됐다. 이는 아시아 기업으로는 세 번째,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의 사례다.

 

MCDC는 화학·생물·방사선·핵(CBRN) 위협에 대응할 의료 방어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국방부 산하 민·관·학 협력체로, 지난 10년간 100개가 넘는 프로그램에 총 79억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 현재 약 322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정회원 등록으로,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는 미국 국방부의 공식 국가 안보 대응 체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제프티는 연구개발 지원, 향후 구매·비축 프로그램 편입 등 실질적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항생제 페니실린이 영국에서 발견되고 미국에서 산업화된 것처럼, 범용 항바이러스제 역시 한국에서 개발되어 미국 국방부 체계에 편입되는 동일한 패턴을 밟고 있다. 이는 페니실린이 세균 치료 시대를 연 것과 같은 역사적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 참고
■ MCDC 웹사이트
https://www.medcbrn.org
■ BARDA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Authority)
BARDA는 미국 보건복지부(HHS) 산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 기관으로, 민간 기업·학계 등과의 협력으로 백신·치료제·진단기기 등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용 대항수단(medical countermeasures, MCMs) 개발을 주도해, 미국 국민을 21세기 보건 안보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RRPV(Rapid Response Partnership Vehicle)
미국 보건당국이 감염병·생물테러·팬데믹 등 공중보건위기 신속대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조직한 민관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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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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