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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8월 8일: 빈그룹과 VP뱅크, 주가를 반전으로 이끌다

오전 후반부터 차익실현 압력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다가 VIC와 VPB 덕분에 세션이 끝날 때 반전했다.

 

VN-지수는 1,590포인트로 출발했지만 점차 고점을 잃었고, 오전 내내 녹색은 유지되었다. 주식은 중형주 그룹 덕분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했으며, 특히 DPM이 상한선을 돌파하고 내내 가격을 유지한 반면 VN30 바스켓은 차별화를 지속했다.

 

오전 후반에는 특히 우량주 그룹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종합 지수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다. 빨간색은 오후 초반까지 이어졌고, 때로는 시장이 16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오후 2시 이후 주식이 줄다리기를 하면서 일반 지수는 계속해서 색깔이 바뀌다가 ATC 세션에서 다시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그 직후 VN-지수는 3포인트 이상 반전하여 1,585포인트로 마감했다.

 

각각 177개, 155개로 주식 수가 증가와 감소가 비슷했다. 전반적으로 VN지수는 VIC와 VPB가 상승했다.

 

 

현재 빈그룹 주가는 1.7%, VP뱅크 주가는 2.1% 상승했지만, 세션 중 소폭 조정을 받기도 했다. VIC와 VPB는 8월 초부터 각각 11%와 15%의 누적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VPB와 VIC 두  기둥을 제외하면 우량주 그룹은 상당히 부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VN30 지수는 18개 종목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6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시장은 계속해서 중형주 그룹으로 이동했다. 오늘 HoSE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15개 종목은 모두 VN30 바스켓 밖의 주식으로, 특히 PDR, CII, PVD, HAG, GEE가 그 주인공이다. 현금 흐름은 주요 선도 그룹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종목을 계속 찾았다.

 

포인트 상승으로 세션을 마감한 HoSE는 유동성 증가도 기록했다. 오늘 총 거래액은 49조 1,000억 동 이상으로 어제보다 거의 5조 동 이상 증가했다. 이번 세션은 두 번째 연속 유동성 증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8,340억 동으로 순매도세를 늘렸다. 오늘은 BID, SSI, HPG, FPT, VCB를 많이 팔았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VPB, GEX, CII, DCM 및 CEO를 1,000억 동 이상 순매수했다.

 

한 주간의 강한 조정 끝에 이번 주에도 증시는 계속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세션 내 변동은 여전히 나타났다. 그러나 유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현금 흐름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비엣콤뱅크 증권(VCBS)에 따르면 이번 주에도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식 그룹은 차별화 조짐을 보였지만 현금 흐름의 활발한 움직임 덕분에 VN-지수는 여전히 포인트를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지지선을 공고히 했다.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고점에서 강한 공급을 보이고 있는 종목에 대해 부분적인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고 VCBS는 권고한다. 동시에 투자자들은 다음 주 VN-지수가 변동할 때 매수 포지션 조정 후 상승 추세에 진입하는 종목이나 지지 신호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한 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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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