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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보험] 바오민 보험, 연간 계획의 50% 이상을 달성하며 약 1,600억 동 이익을 올렸다.

올해 첫 6개월 동안 바오민 보험은 세전 이익 1,550억 동을 기록해 2025년 이익 계획의 51.67%를 완료했다.

 

 

7월 14일(월) 바오민 주식회사(코드: BMI)는 2025년 상반기 사업 활동을 검토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바오민 보험은 2025년 6월 말까지 세전이익이 1,550억 동을 예상하며, 이는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연간 계획의 51.67%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총 매출은 3조 5,740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 중 원보험 매출은 3조 610억 동, 재보험 매출은 3,860억 동으로 추산한다.

 

바오민 보험은 2025년 총 매출 7조 3,400억 동, 세전이익 3,000억 동이라는 사업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세후이익/자본비율은 10%이며, 예상 배당률은 10%이다.

 

이전에는 6월 26일, 바오민보험(Bao Minh Insurance)이 주주들에게 2024년 현금 배당금을 5%(주당 500동)의 비율로 지급했다. 바오민보험은 2024년 주주 배당금 지급에 660억 동 이상을 지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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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