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11.1℃
  • 구름많음서울 8.5℃
  • 구름조금대전 12.1℃
  • 구름조금대구 10.5℃
  • 구름조금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2.0℃
  • 흐림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14.9℃
  • 흐림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10.0℃
  • 구름조금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6월 12일: Yeah1 주가, 콘서트 전 최고치 경신

VN 지수가 8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며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세션에서 Yeah1 주는 상종가를 기록하며 유동성이 약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장 첫 시간 만에 Yeah1 그룹의 YEG 코드는 주당 12,800동(VND)의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오전 장 마감 직전의 변동을 제외하면, 가격은 장 마감까지 유지되었다. 주식은 1,290억 동(VND) 이상의 유동성을 기록했는데, 이는 약 1,020만 주(VND)가 거래된 것과 같다. 이는 약 2개월 만에 가장 큰 거래량이다.

 

 

YEG는 4월 초 저점(전반적인 시장 위기 시기)에서 23% 회복했다. 하지만 현재 시장 가격은 작년 말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이번 주말 Yeah1은 흥옌에서 수만 명의 관객이 모이는 "Anh trai vu ngan cong gai" 콘서트를 두 번 더 개최항다. 동시에 각 지역의 아름다움, 문화, 그리고 특산품을 소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Gia dinh haha"도 방영할 예정이다. Yeah1은 최근 인기 보이 밴드 서칭 프로그램인 "Tan rung ngua"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YEG는 DXS, TEG, TMT와 함께 오늘 전체 범위에서 상승한 네 종목 중 하나이다. 위 종목 외에도 HoSE 전체 주식 시장의 57%가 상승하면서 주가는 전반적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VN 지수는 약 1,323포인트로 마감하며 어제 대비 약 8포인트 상승했다.

 

 

철강 및 은행 그룹이 시장의 큰 지지 기반이다. 호아팟 그룹(Hoa Phat Group)의 HPG가 대표하는 철강 업계는 오늘 2.7% 상승 마감하며 유동성이 약 1조 3,970억 동(VND)에 달해 전체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사콤뱅크(Sacombank)의 STB 주가가 한때 상한가에 근접했지만, 이후 기준가보다 5% 높은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OCB도 비슷한 5% 상승세를 기록했다. TCB, MBB, EIB, MSB 등 다른 종목들도 약 2% 상승했다.

 

HoSE 유동성 또한 개선되었다. 오늘 총 거래액은 약 19조 8천억 동(VND)을 기록하며 어제 보다 5조 3천억 동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 또한 오늘 약 4,530억 동(VND)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HPG는 순매수액이 약 2,220억 동(VND)에 달하며 가장 많은 외국인 현금을 유치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