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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인포그래픽] 기아 모닝 단 4대만 판매, 5월 베트남에서 가장 적게 팔린 자동차 10종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 협회(VAMA)의 5월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모닝(Morning)은 베트남 고객에게 단 4대의 신차를 인도하며 시장에서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종이다. 기아차의 A사이즈 해치백은 3월 이후 매달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익스플로러(Explorer)는 5월에 10대를 판매하며 모닝에 바짝 뒤처져 있으며, 4월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지난달 포드 SUV는 13대를 판매하며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베트남 시장 SUV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한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약 21억 동(VND)이다.

 

토요타 알파드(Toyota Alphard)와 기아 솔루토(Kia Soluto)는 각각 14대의 신차를 인도했다. 지난달 두 모델은 각각 21대와 57대가 판매되었다. 스즈키 짐니(Suzuki Jimny)와 기아 K5(Kia K5)도 각각 17대를 판매했으며, 4월에는 각각 25대와 32대를 판매했다.

 

순위에서 하위 4개 차종은 토요타 이노바(19대 판매), 토요타 코롤라 알티스(21대 인도), 이스즈 뮤-엑스(32대 판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쓰비시 아웃랜더(34대 판매)이다.

 

위의 저판매 차량 목록에는 미쓰비시 파제로 스포츠, 혼다 어코드, 마쓰다 마쓰다6 등 판매 실적이 저조한 모델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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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