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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6월 5일: REE 주가 상한가 기록

REE(https://www.reecorp.com/en/)는 세션이 끝날 때 큰 폭으로 상승하여 유동성이 낮은 주식 시장 세션에서 4포인트 가까이 계속 하락하는 지지선이 되었다.

 

REE의 주가는 오전 내내 기준가를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거래량이 주로 잠정 수준에서 거래되었다. 오후에는 매수 여력이 더 밀집된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시장 가격이 빠르게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오후 2시 이후 REE는 거의 수직 상승하여 세션 마지막 30분 동안 주당 77,300 동의 상한선에 도달했다. 이 코드의 유동성은 1614억 동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두 달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인 216만 주 이상의 주식 교환에 해당한다. 일치하는 주문의 대부분은 상한선이었다.

 

REE는 2024년 주식 배당금 지급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 준비에 대한 정보 이후 긍정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 배당률은 15%로, 100주는 양도 제한 없이 15주의 신주를 받게 된다. 현재 REE의 주가는 연초보다 14% 높다.

 

 

REE는 오늘날 HoSE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6개 종목 중 하나이다. 810억 동 이상을 기록한 DXS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유동성이 낮다. 덕분에 REE는 MSN과 함께 VN-지수 상승에 두 번째로 큰 기여를 하는 종목으로, 시장이 너무 깊게 하락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종목이 되었다.

 

세션 초반 기준점을 중심으로 몇 분간 흔들리던 주가는 오늘 하루 종일 붉게 물들었다. 하지만 168개 종목만 하락했고, 시장은 여전히 143개 종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매도 압력은 압도적이지 않았다. 이번 세션에서  기준점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지만 빠르게 줄었다.

 

VN-지수는 어제에 비해 4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1,342포인트 이상으로 마감했다. 이번이 두 번째 연속 주식 시장 하락이다.

 

시장은 VCB, 가스, TCB, BID 등 우량주의 영향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미디어 및 증권 그룹이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에 민감한 증권업은 많은 코드가 빨간색으로 물들었지만 하락폭이 크지 않아 주로 1~2% 내외를 기록했다.

 

밝은 점은 유동성이 점수와 함께 감소했다는 점이다. HoSE의 총 거래액은 거의 19조 2,000억 동을 기록하여 어제에 비해 4조 3,000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이는 또한 거의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어제는 90억동이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4,750억 동 순매도했다. 가장 많이 팔린 종목은 STB였고, VMH, VIC, VIX, DXG, HDB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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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