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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16일: 장기 랠리 이후 주가 조정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이 1,300선을 돌파한 후, 주말에는 주가, 특히 은행주가 조정을 보였지만, 유동성은 감소했다.

 

오늘 아침 주가는 주로 기준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 폭은 여전히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며, 유동성은 어제 같은 기간보다 훨씬 약했다. 지수는 점심시간 기까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후에는 1,300선을 돌파하며 더욱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HoSE 지수는 빠르게 회복하며 단기적으로 좋은 지지선임을 보여주었다. VN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1,301에서 마감하며 어제 대비 약 12포인트 하락했다.

 

 

하락 종목은 186개에 불과했지만, 상승 종목은 132개에 달했고 9개 종목이 보라색 상한가를 기록했다. VN 지수는 3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주로 VCB, FPT, BID, CTG 등 주요 종목의 영향 때문이다.

 

은행주는 여러 거래일 동안 시장을 지지하는 강력한 모멘텀을 형성했지만, 현재 하락세를 보였다. VCB, BID, STB, VPB, EIB, MSB, VIB 등 일부 종목은 모두 2% 이상 하락했다. 빨간색은 거의 모든 종목을 덮었다. 많은 은행 종목이 강력한 매도 압력을 받았다.

 

오늘 유동성은 20조 3천억 동 이상으로 감소했다. 전 거래일 대비 HoSE의 총 거래 규모는 5조 5천억 동 이상 감소했다. 시장은 이전처럼 1천억 동 이상의 매매는 기록하지 않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3거래일 동안 주식 매수를 우선시한 후 주식을 매도했다. 약 9,570억 동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코드는 VCB였으며, 4,160억 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그 뒤를 FPT, VHM, MSN이 이었다.

 

 

따라서 처음 4개 세션에서 상승하고 주말에 조정하는 시장 시나리오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분석가들은 VN-지수가 1,300포인트로 된 이후 오늘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

 

지수가 하락하는 세션 동안 유동성이 감소한 것은 매도 압력이 우려할 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호혜세로 인해 주식이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에 투자 심리는 더욱 신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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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