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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15일: '빈 패밀리' 주식 두 종목 희비 교차

빈펄이 계속해서 상한선을 돌파하며 VN-지수가 녹색 행진을 이어가는 동안 빈홈즈 주가는 그룹 내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오늘 VN-지수는 오전 세션의 전반부에는 어제 1,300포인트라는 중요한 심리적 지표로 복귀한 후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은 은행 그룹이 주도했다. 그러나 다른 그룹, 특히 부동산 주식에서 매도 압력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수가 1,301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는 등 적자로 돌아섰다.

 

오후 초반에도 시장은 기준점 이하로 계속 움직였지만 저가 매도 압력은 점차 약화되었다. 오후 2시 이후 HoSE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어제보다 3포인트 이상 상승한 1,313포인트 이상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주식 수는 상승 167개 종목, 하락 152개 종목으로 비슷했다. 전반적으로 은행 그룹은 계속해서 지지선을 보였고 부동산 주식은 상당히 부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오늘 시장은 '빈 패밀리'의 두 종목의 큰 영향으로 줄다리기를 벌였다. 빈펄의 VPL 코드는 개장부터 천장을 찍고 세션이 끝날 때까지 유지되어 단위당 97,700동에 달했으며, 유동성은 1,770억 동이 넘었다. 이 종목이 HoSE에 상장된 후 세 번 연속으로 상종가를 찍었다. VPL은 오늘날 VN-지수에 가장 긍정적으로 기여한 코드가 되었다.

 

 

반면, VHM은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종목이었다. 빈홈즈의 주가는 4% 하락한 58,000 동으로 한때 약 5.5% 하락하기도 했다. 유동성은 거의 1조 430억 동으로 전체 시장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VN-지수는 4번째 상승 세션에서 총 거래는 1조 4000억 동 이상 감소해 유동성은 약 25조 9,000억 동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약 9,190억 동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MBB, SHB, FPT, MWG, VPB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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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