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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껀토에 가장 큰 상업 센터 건설

4월 26일 이온몰 껀토 쇼핑몰 착공식이 거행되엇으며 건물은 연면적 195,000㎡ 넘으며 투자금은 5조 4,000억 동 이다.

 

 

이온몰 껀토는 껀토시 빈투이군에 위치하며 약 9헥타르 부지에 건설된다. 이 상업 센터는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인 총 연면적 195,000m²(지하 2개 제외) 이상으로 건설되며,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는 연면적 약 114,000m²의 첫 번째 상업 센터가 포함되며, 착공 후 36개월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2단계에는 연면적 81,000m²가 넘는 두 번째 상업 센터와 주차 건물이 포함된다.

 

호아람 그룹 쩐티람(Tran Thi Lam)  창립 회장은 이온몰 껀토가 규모를 바탕으로 서부 지역에서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수준의 무역 및 서비스를 상징하는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온몰 껀토는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베트남 농산물, 특히 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과 국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람 회장은 말했다. 또한, 지역 근로자들에게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과 인적 자원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온몰 껀토는 호아람 그룹과 이온몰 베트남의 전략적 협력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호치민시의 이온몰 빈딴의 성공에 이은 것이다.

 

껀토시 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인 즈엉떤히엔은 기공식에서 껀토 이온몰은 현대적인 상업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국제 협력의 상징이며, 투자와 사업의 매력적인 목적지인 껀토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껀토 이온몰은 도시 경관을 변화시키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도시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껀토시는 하우장성(Hau Giang)과 속짱성(Soc Trang)과 통합되어 껀토시로 명명될 예정이다.

 

면적은 6,400km²이상이며,  인구는 400만명이 넘으며, 103개의 기본 행정 단위(31개 군, 72개 면)로 구성된다. 현재 껀토시는 정치 및 행정 중심지이다. 새로운 껀토시는 2025년에 8%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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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