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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새로운 전자 비자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정부가 8월 15일부터 모든 국가에 전자 비자를 허가하기 시작했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의 관광 실무 그룹 책임자인 마틴 코너는브이앤익스프레스에 베트남 e-비자 적용에 대해 국제 파트너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청을 완료하는 데 평균적으로 30-45분이 걸리는 반면, 다른 나라에서는 전자 비자를 신청하는 데 5-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여행사 직원들의 경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길다."라고 코너는 말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관광 사업자인 독일에 본사를 둔 DER Touristik Group의 대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여전히 누락된 가운데 전자 비자 발급 자격이 있는 국가의 목록이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며 단일 또는 다중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고 말했다. 자고 우라는 외국인은 e-비자를 신청하는 동안 결제란에서 막혔다고 말했다.

 

크리스텐은 베트남 드레블러라는 페이스북 그룹에 "새로운 전자 비자 양식에 어떤 ID 카드 번호가 받아들여지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저는 더 이상 진행 할 수가 없다. 이 새로운 양식은 예전의 양식보다 훨씬 더 많은 추가 정보를 요구한다."라고 썼다

 

하지만, 모두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빌 드보르작은 복수 입국 비자를 성공적으로 신청했고 관할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스템은 저에게 잘 작동했다. 상태가 진행 중이다."라고 그는 복수 입국 비자에 대해 50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비자 신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단일 입국 비자는 25달러이다. 테리 마샬은 대리인을 통해 전자 비자를 신청했고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셜은 "화요일 오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오후까지 서류 코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새로운 전자 비자는 최대 90일까지 유효하며, 지난 3월 포스트 코로나 국경 재개 후 제공된 30일 단일 입국 비자를 보다 완화했다.

 

입국자는 베트남 이민부의 전자우편 웹포털(https://www.vietnam-immigration.org.vn/) 또는 공안부의 국가공무원포털(https://dichvucong.bocongan.gov.vn/ )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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