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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판티엣(무이네)을 2시간 30분안에 갈 수 있다

호치민시에서 판티엣 고속도로 개통

99km 길이의 다우자이(동나이)-판티엣 고속도로 4월 29일 오전에 개통되었다.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는 빈투언의 함투언남 지역의 산악 지역과 용과 밭을 통과

 

고속도로의 개통식은 오전 8시 빈투언성 함투언남구 판티엣 교차로에서 열렸다. 팜민찐 총리와 부엉딘후에 국회의장이 참석해 빈투언 다리에서 개막식을 주재했다.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는 2020년 9월 30일에 총 12조 5천억 동 이상의 투자로 건설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함투언남 지역의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출발점과 동나이성 통낫 지역의 호치민시-롱탄-다우자이 고속도로 교차점이 종점이다.

 

다우자이 - 판 티엣 고속도로 방향

 

교통부는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에서 최고 속도 시속 120km, 최저 속도 시속 60km로 달릴 수 있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교차로는 롱탄-다우자이 고속도로, 쑤안록 및 동나이 지구의 1A번 국도, 바바우와 함투언남 지구의 1A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 등 3곳뿐이다. 나머지 4개의 진입로는 완료되지 않았다.

 

이 고속도로 개통으로 호치민에서 판티엣까지 국도 1A 노선에 따라 4-5시간 걸리는 것에 비해 약 2시간으로 단축되어 해변도시 판티엣(무이네)을 쉽고 편안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빈투언성과 이 지역의 관광, 사회 경제, 부동산에 대한 획기적인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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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