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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함소원 씨 베트남에서 부동산을 구입

 

여배우 함소원 씨가 베트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하기로 결정한 후 이곳에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있다고 국제 브이앤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13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어 베트남 부동산에 투자할 의사를 공유하며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 점심을 먹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늘 저는 투자자들과 함께 부동산을 사러 왔다."라고 그녀가 썼다.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투자하는 것을 고려했다. 점심을 함께 먹고 회의를 위해 사무실로 돌아갔다."

 

함 씨는 올해 초 남편 진화 씨와 한동안 베트남으로 와 자녀들의 공부를 쉽게 하기 위해 호치민시와 한국을 오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4월 3일, 함씨는 결혼에 대한 대중의 압력과 비난으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겠다고 발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녀는 그가 그 나이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이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더 말했다.

 

그녀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7세의 함씨는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후 1997년에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2002년 흥행작 "섹스 이즈 제로"와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TV 시리즈 "마이 빅 패밀리"에 출연했다. 그녀와 진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 결혼했다. 진은 함보다 19살 어리다.

-브이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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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