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총리, 수출입과 투자의 어려움을 제거를 강력히 요청

 

기관과 지역은 소비, 수출 및 투자를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해 행정 절차, 자본 및 사업 조건을 제거해야 한다.이런 내용은 지난 4월 10일 팜민찐 총리의 공식 문서에서 생산 및 사업 촉진, 건설 투자 및 수출입에 대해 명시되어 있다.

 

총리는 복잡한 세계 경제 변동의 맥락속에서 세계 경기 회복과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경제는 경제의 외부 요인과 내부 한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했다.

 

따라서 총리는 관련 기관들은 행정 절차, 자본 접근, 사업 조건, 부채 및 세금과 수수료의 어려움을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투자, 수출, 소비의 3대 축 모두에서 기업을 지원하고 핵심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며 생산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지방인민위원회 위원장에게 생산 및 기업활동, 특히 성장과 중요한 건설 투자 프로젝트에 크게 기여하는 분야인 건설투자 및 수출입의 상황을 검토하고 보고하도록 위임하였다.

 

4월 13일 이전에 시장, 노동, 신용, 프로젝트 투자 절차, 부지 정리 및 제안된 해결책과 관련된 각각의 어려움이 기획 투자부에 제안되어야 한다. 기획투자부는 지역별 보고서를 통해 문제의 집단, 총리에게 보낼 수 있는 역량 등을 분류하고 정부 구성원의 배치와 업무 계획을 제안한다.

 

정부는 정부 구성원들에게 원인을 명확히 하고 성장을 회복하기 위한 실현 가능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곧 마련하기 위해 지역과 협력하도록 할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1분기 GDP는 3.32%, 농림어업은 2.52%, 서비스는 6.79% 증가했다. 하지만 2021년 같은 기간 동안 산업은 0.82% 감소했다. 섬유·의류·신발·가구 등 일부 주력 업종은 수주가 감소해 산업·건설 부가가치가 0.4% 감소해 전체 성장률이 4.8%로 줄게 되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