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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래 에셋: 부동산 시장의 심각한 유동성은 악성 부채의 초기 지표

미래에셋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심각한 유동성 부족이 조만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실채권의 조기 지표라고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은행업 관련 업데이트에서 2023년에도 부실채권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2022년에는 구조조정을 위한 대출 잔액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 다만 부실채권(그룹2 채무 포함) 확대는 단기적으로 부실채권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2023년에도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도 부실채권을 키우는 요인이다. 부동산 투자자들의 자금난은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투자자들의 우대 금리 정책/수익 약속의 종료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사업의 적법성이 불분명한 경우 투자목적의 투기자나 매수자는 재무적 약속을 포기할 수 있다.

 

시장의 암울한 상황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현금 흐름을 교란시켜 악성 부채로 이어지는 위험 요소이기도 하다.

 

부동산 투자자들의 유동성 부족이 심각해 일부 투자자들이 채권 원리금을 늦게 지급하는 것은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부실채권을 조기에 보여주는 지표다.

 

 

2022년에는 대손충당금과 대손충당금의 비율(채무계열 2 포함)이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장은행의 평균 대손충당금 비율은 같은 기간 0.8%포인트 상승한 2.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평균대손비율은 NCB, 비엣뱅크, VP뱅크, PG뱅크 등의 대손충당금 비율이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2년 높은 NPL은 코로나19 관련 대출 구조조정의 영향을 일부 받는다. 연말 총 연체액(2그룹 채무 포함)은 평균 1.1%포인트 증가한 3.3%를 기록했다.

 

폴백 버퍼


미래에셋 보고서도 대부분 은행의 대손충당금비율(LLR)이 2022년에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장은행의 평균 LLR은 2022년 말 120.9.%로 같은 기간 24%포인트 하락했다.

 

LLR 감소는 비엣콤뱅크, MB, ACB, 테콤뱅크 등 LLR이 유난히 높은 은행들의 영향이 크다. 다시 말해, 은행들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준비금 버퍼를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

 

전문가그룹은 2023년 대손충당금 증가와 LLR 감소, 구조조정대출 충당금 역전 현상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충당금은 2022년처럼 낮은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금융 레버리지(지렛대)가 증가하고 유동성이 부족해 10년 안에 부실채권이 새로운 정점에 도달할 수도 있다. 따라서 대손충당금에 대한 수요는 유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증권사들은 거시적 요인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불안한 탓에 LLR이 높은 은행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데, 이는 은행들이 수익성 유지와 자산의 질 사이에서 조정하는 근거가 된다.

 

주요 은행으로는 국영 그룹(비엣콤뱅크, 비엣인뱅크, BIDV)과 ACB가 있다. 이들 은행은 모두 NPL 비율이 낮고 회사채 미상환 대출이 미미하며 대출 포트폴리오가 다양해 시스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이들 은행은 국유그룹을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명을 보유하고 있어 예금 동원 및 안정화, 예금 인출 급증에 따른 유동성 손실 위험을 회피하는 데 큰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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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