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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2월 20일: 비트코인 소폭 하락, 잠비아는 암호화폐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

오늘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했고, 시장에도 많은 동전들이 출렁거렸다. 잠비아는 아프리카의 디지털 허브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관리 앱의 시험을 발표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8% 하락한 2만4359.75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100개 코인 시장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오른 코인은 56개가 있다.

 

 

이중 시장에서 가장 강한 상승폭을 보인 종목은 스택으로 이날 75.88% 상승했다. 장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블러로 6.50%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7개 코인이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0.96% 하락한 1천679.95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로 안정되었다.

BNB는 이날 0.09% 소폭 하락한 315.8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01% 상승해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13% 하락하며 0.3878달러까지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0.98% 하락한 0.399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0.09% 소폭 상승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이날 1.85% 하락한 1.48달러로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73% 하락해 0.08723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에 비해 31억 달러 감소한 1조1145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시장 거래량은 622억4천만달러로 2월 19일보다 48.54% 증가했다.

 

잠비아, 암호화폐 관리 기술 테스트
잠비아 중앙은행과 잠비아 증권위원회는 암호화폐 관리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무타티 과학기술부 장관이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 움직임은 "포용적인 디지털 경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잠비아의 수도인 루사카 시에서 무타티 장관은 "암호화폐는 국가가 달성하고자 하는 미래"이지만 정책 프레임워크는 이 "혁명적 기술"을 지원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암호화 관리에 대한 기술 실험은 잠비아를 위한 포괄적인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간이 지나면 규모가 커질 것이다."

장관은 또한 잠비아가 디지털 인프라 개발과 이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를 통해 아프리카의 기술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은 CBDC 시스템을 개발하기를 원한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와 관련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지난 2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프리미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암호화폐' 자리에 대한 구인광고를 게재했다. 신청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협력하여 CBDC 연구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달러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연방준비제도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에 대한 잠재적 기술의 이점과 비용, 그리고 시스템이 이 부문을 어떻게 더 잘 이해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확장되고 있다."

주요 책임은 CBDC 관련 시스템 개발, 개발 식별 및 위험 규제를 포함한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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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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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