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암호화폐] 1월 1일: 비트코인 소폭 하락, 거래량도 기록적으로 하락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했고 시중의 많은 코인들도 하락했다. 연말 거래소의 디지털 화폐 거래량이 급감했다.

 

오늘 오전 9시 4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16% 하락한 1만6536.37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기존 24시간 대비 가격이 오른 코인이 51개다.

 

 

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이날 6.5% 상승한 넥쏘였다.

퀀트는 평가절하율이 5.01%로 가장 높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최대 6개 동전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0.07% 하락한 1196.31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9996달러에 안정적이다.

USD 코인은 24시간 전과 변함없는 1.00 달러를 기록했다.

BNB의 현재 가격은 245.74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안정적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95% 하락한 0.3381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USD는 1.00 달러로 유지된다.

도지코인은 이날 2.62% 오르며 0.07007 달러를 기록했다.

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0.4% 오른 0246 달러에 거래됐다.

폴리곤은 0.41% 하락한 0.754 달러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2억 달러 줄어든 7953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2월 31일보다 29.78% 감소한 192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 디센트럴 연말 결과 보고
디센트럴은 2022년 광업 및 NFT 구매의 대규모 성장과 함께 연말 실적 보고서를 방금 자세히 설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에서 채굴된 270만 개의 고유 NFT로 디센트럴과 2022년을 마감했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440%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또한 디센트럴 및 디센트럴의 고유 사용자 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12.9% 이상 증가했으며 연말에는 10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다.

탈중앙 및 NFT 생태계에는 탈중앙 및 웨어러블, 탈중앙 및 LAND, 탈중앙 및 이름이 포함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NFT 탈중앙·웨어러블은 무려 14만3900개가 팔려 2021년 대비 510% 증가했다.

마이닝과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디센트럴랜드의 NFT 가치는 2022년 급락했다는 평가다.

 

거래량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더 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말에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은 2년 만에 최저치로 마감한다.

7일 동안 평균 거래량은 3억5260만 달러로 2022년 11월 대비 47.6% 감소했다. 암호화폐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2만 달러에 거래된 2020년 12월 이후 이렇게 낮은 수준을 기록한 적이 없다.

11월 11일 FTX 디지털 화폐 거래소의 붕괴로 거래량이 50% 가까이 감소했다. FTX의 FTT 토큰은 파산 신청 후 96%가 하락했으며 현재 0.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휴일에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NFT의 경우 그렇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