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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12월 22일: 비트코인 소폭하락, 대부분 코인 하락, 유가랩스 NFT 뮤직 앨범 발표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7시 4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0.45% 하락한 1만6818.28달러를 기록했다.

100개 상위 코인 시장에서는 78개 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하락은 체인이 차지해 이날 7.21% 하락했다.

시장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종목은 헬륨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32.87% 상승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가치가 떨어진 동전이 9개이다.

이더리움은 이날 0.29% 하락한 1213.75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00에서 안정적이다.

USD 코인은 소폭 상승하여 1.00달라를 기록했다.

BNB는 당일 2.14% 하락한 $246.16까지 떨어졌다.

바이낸스 USD는 0.01% 하락한 현재 1.00달러이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07% 하락하여 0.3454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이날 1.58% 하락해 0.07373달러까지 떨어졌다.

카다노는 2.13% 하락한 0.2534달러를 기록했다.

폴리곤은 24시간 전보다 1.04% 하락한 0.7936이다.

 

오전 7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보다 52억9천만달러 줄어든 8095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2월 21일보다 29.33% 감소한 26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다.

 

◆ 바하마 당국은 뱅크만-프리드가 오늘 안에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파산한 디지털 화폐 거래소 FTX의 전 CEO 샘 뱅크만-프리드가 이날 안에 미국으로 송환을 위해 바하마를 떠날 것이라고 법무부가 확인했다.

뱅크만 프리드는 12월 12일 FTX 고객과 대부업체를 상대로 사기를 저지르거나 공모한 혐의, 돈세탁 및 사기 의도 혐의로 미국의 요청에 따라 체포되어 인도를 요청받았다.

라이언 핀더 KC 상원의원은 "바하마는 공식적인 범죄인 인도 절차 없이 임시 체포와 인도 동의서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조약 및 법의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바하마 외무장관은 12월 21일 뱅크만-프리드의 준수 약속에 서명했다.

 

◆ 유가랩스 미비츠, 음악앨범 NFT 발표
유가랩스의 NFT 미비츠 컬렉션이 방금 음악 앨범 NFT ERC-1155를 추가했다.

이번 컬렉션은 AI 음악 플랫폼 오센티컬 아티스트의 자회사인 워프사운드와 협업한 결과다. 오센티컬 아티스트는 지난 11월 3일 유가랩스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이 음반의 22곡을 들을 수 있는데, 그 중 13곡은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플랫폼에서 막 발매되었다. 미비트 소유자는 NFT를 무료로 수집할 수 있으며, 가스 요금만 지불할 수 있다.

이 음반에는 《Teenage Halloween》, 《The Magic Dragon Wagon》, 《Clap for Chumps》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느린 트랙부터 빠른 트랙까지 수록되어 있다.

블록의 자료에 따르면 미비츠는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된 5월에 1억2725만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Larva Labs, CryptoPunk, CryptoKitties가 먼저 출시된 후 3월 11일에 유가 Labs가 소유권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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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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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