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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남아시아인의 81%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을 계획

▶ 인천국제공항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인의 81%가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홍콩 온라인 여행 스타트업 클룩(Klook: https://www.klook.com/vi/) 의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는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일본, 그리고 한국의 9개 시장 9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그러나 5명 중 4명은 대부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때문에 2023년 국제 여행에 대해 불안해했다.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여행 비용(63%), 여행 중 코로나19나 다른 질병에 감염되는 것(39%), 언어 장벽(35%), 여행 문서화(33%)였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3월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했다.

 

베트남은 24개국 국민들에게 14-90일간의 체류에 대한 비자 면제를 제공하고, 다른 80개국의 방문객에게는 한 달간의 단일 입국 전자 비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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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