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14.9℃
  • 맑음금산 14.2℃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4.1℃
기상청 제공

기업

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두산에너빌리티는 12일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해 독일 소재 국제인증기관인 DEWI-OC로부터 인증을 획득해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DS205-8MW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터빈 모델로 해상풍력의 선두주자인 유럽 국가들보다 풍속이 현저히 낮은 황해 이남의 해양환경을 위해 맞춤 설계됐다. 로터 직경은 최대 205m, 블레이드 길이는 100m로 평균 풍속 6.5m/s에서도 30% 이상의 효율을 제공한다.

 

프로펠러 부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재료과학연구원(KIMS), 프로펠러 제조업체 휴먼 컴포지트와 공동 개발했다. 부안풍력시험시설에서는 25년간의 설계수명에 걸친 반복 피로하중시험과 극한의 바람과 폭풍 조건에서의 하중시험을 통해 프로펠러 구조물의 건전성과 안전성 시험이 검증되었다.

 

▶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국가풍력실증센터에 설치된 두산에너지의 8MW급 해상풍력발전기

 

8MW급 해상풍력터빈은 국내 해상풍력시장을 겨냥해 국내 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한 것이다. 국산 부품 비중이 70%에 달하는 국가주도의 산학연 협력사업이다.

 

그리고 한국의 해상 풍력 발전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에너지 서비스 사업부 박홍국 대표는 “생산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품을 국내 70% 이상 생산하고, 국내 기술과 인력을 터빈 정비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해상 풍력 발전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한국 기업은 다음과 같다. 설계·생산·시연 공정을 총괄하는 두산에너빌리티, 프로펠러 생산을 담당하는 휴먼콤포지트, 프로펠러 시험·인증을 담당하는 KIMS, 하부구조 설계와 운송·설치를 담당하는 세일엔지니어링, 서울대가 터빈 블레이드의 소음 감소를 담당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기획평가원(KETEP)과 에너지 등의 지원을 받아 대용량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전라남도 영광에서 시제품이 만들어졌다. 그 후, 국제 인증 신청에 이어 시험 시연이 있었다. 두산에너지가 이 국제인증을 받으려면 설계, 제조, 형식시험 등 모든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두산에너지는 2005년 풍력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3.3MW, 5.5MW, 8MW 풍력발전기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에 5.5MW 터빈을 생산하기 위해 두 번째 풍력 터빈 공장을 건설했다. 동시에 8MW 터빈 공장 설립 준비를 고려하고 있다.


세계 최대 프로펠러 직경 252m, 13.6메가와트(MW) 골드윈드 용량의 해상풍력 터빈이 지난 10월 13일 중국에서 발사됐다. 이 터빈은 중국 동부 푸젠성 푸젠시에서 생산된 것으로 축구장 7개 면적에 해당하는 5만㎡의 광활한 면적을 갖고 있다.

 

기존에 세계 최대 프로펠러 직경 타이틀은 베스타스(덴마크)-V236-15.0MW의 거대 풍력 터빈으로 블레이드 직경이 236m에 달했다.

 

베트남에서는 2007년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구 두산비나)이 설립돼 30여 개국 고객들에게 포트크레인은 물론 발전소와 화학공장의 주요 장비를 공급해 대형 구조물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베트남컴퍼니는 지난 11월 3일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 외르스테드와 '해상 풍력터빈 하부구조 공급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베트남은 현재 동남아, 아시아태평양, 유럽 등 지역에 전개 중인 외르스테드의 글로벌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단일파일 기반을 제공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오모가리글로벌, K-푸드 글로벌 유통 플랫폼 본격화… “이제는 제품이 아니라 구조를 수출할 때”
[굿모닝베트남 | 식품·기업] 2026년은 K-푸드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면은 글로벌 소비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 수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K-푸드 수출 성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오모가리글로벌(OMOGARY GLOBAL)이 한국 라면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중 오모가리글로벌 대표이사는 “2026년은 K-푸드 산업에서 특히 라면이 글로벌 최대 수혜 품목으로 자리잡는 시점”이라며 “오모가리글로벌은 글로벌 라면 밴더 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라면이 수출되는 182개국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식품·외식·유통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모가리글로벌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수출 확대에 머물지 않는다. 이미 형성된 글로벌 라면 유통망과 K-푸드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식품·외식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모가리글로벌은 다양한 핵심 협력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aT(한

문화연예

더보기
한국아트넷뉴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 후원미디어 참여
한국아트넷뉴스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열리는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에 후원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패션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대형 문화패션 이벤트로, 단순한 모델 선발대회를 넘어 패션과 예술, 공연이 결합된 갈라쇼 형식의 콘테스트로 기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복과 드레스 경연, 디자이너 패션쇼, 축하공연, 특별강연, 시상식 등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6 K-패션갈라쇼콘테스트’는 K-패션갈라쇼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아트넷뉴스를 비롯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대한기자신문, 국제모델협회,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가 후원에 참여한다. 한국아트넷뉴스의 이번 후원미디어 참여는 K-패션과 K-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과 패션산업의 융합 현장을 적극 조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아트넷뉴스는 그동안 미술, 패션, 전시, 공연,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흐름을 소개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모델과 디자이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