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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하노이한국글로벌학교: 귀임하는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방문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3년 임기를 마치고 귀임에 앞서 베트남 정‧관계 인사, 한국투자기업 관계자, 한인회 등 다양한 계층의 지인들과 석별의 인사를 나누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다.

 

10월 5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국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하노이 한국글로벌학교(Korea Global School:교장 이상화)를 방문하여 2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학생들을 박노완 대사와 셀카로 사진을 찍고 그룹 별로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다고 법석을 떨었다.

 

이번 방문에는 최근에 부임한 박종경 총영사, 이홍석 행정안전관이 동행하여 함께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재외국민 자녀 교육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허용 가능한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국글로벌학교는 2020년에 설립된 초‧중‧고교과정의 국제사립학교로 베트남 교육 당국으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유일한 한국형 사립학교이며, 2021년에는 베트남 최대 상공업 도시인 호찌민시 7군에도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방문에 학부모 강귀영 회장과 학생회 대표가 각각 꽃다발을 증정하였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으로 나누어 기념촬영을 하며, 이임하는 박노완 대사와의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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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