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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코참 소식: 회원사 골프 대회 & 제 63회 코참 포럼 개최

▶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코참 회원사 골프대회가 8월 27일(토)에 개최된다

 

긴 시간 가지지 못했던 코참 회원사/단위협의회간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 행사로 준비를 한다고 한다.

 

특별히 이번에는 호치민시 및 주변 지역(빈증, 동나이, 바리아 붕따우, 롱안)의 주요 정부 인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인적 교류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고 한다.

 

코참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베트남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위한 네트워크를 동시에 마련할 수 있는 이 자리에 회원사를 정중히 모시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다.

 

 

 

  • 일시: 2022년 8월 27일(토) 12:00
  • 장소: 떤선녓 골프장
  • 참가대상: 코참 회원사
  • 참가비: 3백만동 (점심, 만찬, 그린피, 버기 포함) 
  • 참가신청: 200명 선착순 마감 

코참골프참가신청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j_b3RQxsEbgxM3re0ohBcHLTYpLlRjWkE6gKrjKXqB976dg/viewform

  • 특기사항: 행운권 추첨 (많은 후원을 부탁)
  • 시상: 단위협 대항전(대표 2개조) , 개인 시상
  • 문의: 코참 사무국 028)3837-9154, kocham@kocham.kr

 

제 63회 코참 포럼 개최

  • 주제 :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하는 관세 실무
  • 일시 : 2022년 8월 17일(수) 15:00 – 17:00
  • 장소 : LOTTE HOTEL SAIGON
  • 참가대상 : 코참 회원사(한국인, 베트남인)
  • 진행 : 한-베 통역
  • 사전질의 : 코참 사무국 이메일 접수
  • 신청 링크 : https://forms.gle/eaXCYwwGzP1kSMTc9
  • 후원 : 호치민총영사관,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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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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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